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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의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사업이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균형발전 사업 평가에서 주민 참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 인센티브로 2억원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균형발전위의 이번 평가는 지역 주도 자립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균형발전 사업 추진 우수사례를 선정함으로써 지자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평가에서 도는 '우리 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사업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8.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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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 태안군이 환경관리센터를 필두로 '청정 태안'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지...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5.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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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충남도가 오는 2020년까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충남도 해양공간계획'을 수립, 도내 전 해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에 나선다.도에 따르면, 해양공간계획은 최근 공포된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되는 것으로, 종전 선점식 해양이용에서 선계획 후개발 체제로의 전환을 주요 골자로 한다.이 법률은 최근 해양 공간의 이용행위가 점차 복잡·다양화 되고 있지만 기존의 정책으로는 해양상태를 진단하고 해양활동을 조정·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제정됐다.정부는 이번 법률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5.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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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태안군이 올 한해 관내 어업인의 편익증대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총 747억 원을 투입, 어업 생산기반 구축 및 해양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9일 해양수산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어업 및 해양관광 기반시설 확대 투자 ▶복지시설 확충 ▶투자사업의 효율화 등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선착장을 이용하는 어업인 및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총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미포항·가경주항·당암항·개목항 등 4개소에 대한 선착장 보강 공사를 추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축제장 등 관광지 인근 항구에 대한 정비에도
일반
이희득 기자
2017.10.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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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17일 해양수산부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산업화를 위한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로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해양수산부가 지역 해양 자원을 활용해 국민 건강관리 및 복지 서비스 증진을 목표로 시행하는 해양치유 가능자원 실용화연구에 대한 협력지자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해양치유 선도 개발자원과 연계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산업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2020년부터 전국 최초의 '해양헬스케어단지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독일·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헬스케
일반
이희득 기자
2017.10.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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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자해도 표시 시스템(ECDIS)을 포함해 항해 안전에 대한 항만국통제 집중점검(CIC, Concentrated Inspection Campaign)을 실시한다. 항만국통제 집중점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유럽지역의 항만국 통제 협의체에서 공동으로 시행하는 캠페인으로써 매년 9월~11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충정권역(당진·대산·보령·태안)에 입항하는 외국적선에 대해 안전규정의 적합성, 항해안전에 대한 선박의 전반적인 상태 및 항해운용과 관련된 선원의 자격요건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이번 집중 점검 결과 전자해도표시시스템, 선교항해당직경보장치 등 각종 항해안전장비 상태
일반
이희득 기자
2017.09.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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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가 미래 유망 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헬스케어 산업 선점에 나선다. 도는 해양수산부의 '해양 치유 가능 자원 발굴 및 산업화를 위한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 선정 공모'에 '도전장'을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양헬스케어는 해양의 기후와 지형, 해수, 해초, 해산물 등 각종 자원을 이용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증진에 활용하는 것으로, 치유와 의료, 연구, 숙박 등 관광 관련 인프라가 밀집한 해양헬스케어 단지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해양 자원을 이용한 치유 산업이 이미 정착해 있으며 특히 독일의 경우 해양헬스케어 단지에서의 직접 지출 비용만 400억 달러가 넘고, 고용 인
의회·정당
최현구 기자
2017.08.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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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해양머드의 미래가치 공유와 새로운 해양산업의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2022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보령해양머드엑스포 개최위해 총력하고 있다. 보령시는 23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충남연구원, 시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령해양머드엑스포 개최여건 분석, 엑스포 기본구상, 행사장 조성계획, 콘텐츠 및 세부프로그램, 엑스포 조직 및 집행계획과 집행방안에 대해 충남연구원측의 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개최시기와 기간 ▶엠블렘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중앙부처(해양수산부, 기
일반
장영선 기자
2017.08.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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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보령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행사인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 시는 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시 체육회,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하나되자! 보령에서, 함께열자! 해양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릴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최종 준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종합실행계획 보고 및 제전 준비 발전 방향 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경기지원, 안전 및 시설, 교통 등 주요 업무별 기관·단체의 분담과 종합상황실 및 안내소, 주차장,
스포츠
장영선 기자
2017.08.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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