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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고혈압?당뇨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청양군보건의료원(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포함) 등록환자 300명을 대...
일반
이병인 기자
2021.02.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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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당뇨바이오특화도시 충주시가 충주 웰니스(Wellness) 캠프를 운영한다.이 캠프는 시가 그동안 진행한 폐쇄적 공간의 당뇨교육을 ...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8.06.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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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보건소가 당뇨환자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당뇨환자 치주관리' 사업을 운영해 구강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치주 질환을 풍치라고 불리는데,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구강질환 중의 하나다. 단, 치주 질환이 있는 경우 당뇨합병증을 더욱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당뇨환자들에게는 치주관리가 필수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40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총 33회 운영한 결과 치면세균막 관리능력지수가 참여 전 39.1점에서 참여 후 52.3점으로 13.2점이 상승했으며 100%의 개선율을 보였다. 특히 주관적 구강건강에 대한 질문 중 하나인 '스스로 생각할 때 치아와 잇몸 등 귀하의 구강건강이 어떤 편이라고 생각하느냐&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3.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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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이용규 교수팀이 유전자치료를 기반으로 한 간암과 당뇨 2형 치료용 경구형 유전자치료제의 개발에 성공했다. 유전자 치료는 세포 내 특정 유전자를 분해해 단백질로 발현되는 것을 저해해 약물로는 치료하기 어려운 암과 염증성 질환, 자가면역 질환 등의 난치성질병의 치료 가능성이 높은 꿈의 신약으로 불리고 있다. 이용규 교수팀은 천연고분자와 담즙산을 이용한 코팅기술로 유전자의 경구전달을 가능하게 했고 경구전달에서의 장애물인 소화액으로부터 유전자의 안정성의 확보와 표적으로의 전달을 성공해 효율적으로 각각 간암과 당뇨2형을 치료할 수 있게했다. 동물실험을 통해 기존 항암제보다 효율적으로 간암을 치료하는 능력을 검증했고 벤처기업을 설립, 사업화에 집중하
교육
정구철 기자
2017.10.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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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지난 23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제1회 전국 당뇨음식경연대회'를 열었다. (재)충주당뇨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해 '당뇨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요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20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이날 참가팀들은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돼지감자와 여주, 꾸지뽕을 비롯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 요리를 선보여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국 최초로 열린 이번 대회의 대상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9.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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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기존 당뇨 치료법에 BT·ICT를 융합한 당뇨바이오헬스융합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선포한 충주시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9월에는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당뇨특화 건강도시 인증을 받았다. 시는 당뇨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6일 중원문화재연구소 대강당에서 당뇨바이오 산업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충주 당뇨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 당뇨 예방과 치유에만 초점을 둔 정책이 아니라 바이오융합헬스케어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통대학교 C-STAR 사업단과 4D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9.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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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당뇨병 진단부터 예방, 치유와 관련된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당뇨바이오 미니산업박람회를 연다. 시는 지난 2015년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선포 후 올해 처음으로 관련, 산업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의료산업관과 체험힐링관, 건강식품관 3개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된다. 총 55개 의료·뷰티·식품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아이센스와 아이지엠, SD바이오센서 등 국내 대표적인 당뇨 관련 의료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국대학교와 세명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에서도 참가해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를 다지게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당뇨교육 동행'과 '당뇨바이오산업 컨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9.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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