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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 공무원들이 충남도 공무원들의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겨루는 대회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 시에 따르면 충남공무원교육원에 열린'2017 영어 프리젠테이션 경영대회'서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유소정 주무관(행정9급)과 안성화 주무관(행정9급)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충남도내 공무원 12명이 참여한 이 대회에 서산시에서는 유 주무관과 안 주무관을 비롯해 5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개인별 발표(7분/PPT)와 심사의원 질의응답(5분)으로 구성됐으며, 원어민강사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석권한 것은 서산시 공무원들의 외국어 실력을 입증하는 방증이라"며 "
일반
이희득 기자
2017.08.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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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가 이달 말까지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 표지를 전면 교체한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라 주차가능 표지의 모양, 명칭, 색상이 변경된다. 표지 모양은 기존 사각형에서 휠체어를 형상화한 원형으로 변경되고 명칭도 '장애인 자동차표지'에서'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로 바뀐다. 색상도 본인 운전자용은 노란색, 보호자 운전자용은 흰색으로 구분된다. 내달 1일부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기존의 자동차표지를 부착한 차량이 주차하게 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므로,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교체 발급 대상자는 운전면허증, 자동차등록
일반
이희득 기자
2017.08.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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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자율적 안전공감 형성을 위한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11월에 있는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추진되며 내달 22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응모는 e-mail(ssangmoki@korea.kr)로 출품작과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상은 총 45작품에 대해 최고상금 200만원 총 상금 1천51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응모된 작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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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득 기자
2017.08.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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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지역에 영상문화발전을 촉진시킬 영상미디어센터가 건립된다. 서산시는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의 첫 삽을 떴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신 미디어 문화시설의 조성으로 서산지역의 영상문화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산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서산영상미디어센터 건립에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12억 5천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1억이 투입된다. 서산문화원을 리모델링해 건립되는 서산영상미디어센터에는 라디오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방송실 등의 시설이 위치한다. 또 공연과 영상물 상영은 물론, 각종 행사와 강의 공간으로 활용될 공연장을 221개의 객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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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득 기자
2017.08.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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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가 폐기물 배출자와 수요자를 연결시켜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온라인 거래장터인 '순환자원정보센터'의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환경부가 환국환경공단을 통해 개설한 순환자원정보센터는 중고물품 거래장터, 유통지원 서비스, 수의견적서비스, 무료 입찰시스템, 재고 관리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폐기물 배출자부터 처리자, 일반시민들에 이르기까지 손쉽게 정보를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놨다. 시는 정보센터의 최대의 수혜자가 될 폐기물 배출업체와 재활용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 홍보는 물론,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와 SNS 등을 통한 홍보도 적극 펼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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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득 기자
2017.08.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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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가 테크노밸리 인근의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 나선다. 시에 따르면 테크노밸리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아파트 신축공사 등의 개발로 인한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이용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는 차량 유입은 폭증하고 있지만 주·정차 공간은 여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차량은 차선을 점거하거나, 심지어 중앙선을 침범해 주·정차 돼있어 통행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차량단속반에서는 우선 25일까지 불법 주·정차 계도 및 지도에 적극 나서고, 추후 강력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크노밸리 내 시에서 조성한 임시 공용주차장 사용을 안내하기로 했다.
일반
이희득 기자
2017.08.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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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이 적법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답변을 보내 왔다고 16일 밝혔다. 양대동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이용두, 이하 반대위)은 그동안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의 추진과정이 위법하며 정당성이 결여됐다는 주장을 제기해 왔다. 반대위는 ▶주민의견 수렴 없이 입지선정위원회 비공개 추진 ▶입지선정계획 공고문 상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입지제한기준 고의누락 ▶미 선정 의결한 후보지를 다시 후보지로 선정 ▶환경오염을 우려한 주민반대에도 공청회 없이 최적후보지로 선정 등의 이유로 권익위에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의 입지타당성조사 부실 및 재조사를 지난 5월 요구했다. 이에 권익위는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지난달 28일에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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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득 기자
2017.08.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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