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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산림청은 산림을 소재로 시,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산림문화작품을 오는 8월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과 산림조합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은 올해로 17회째로 우리 숲의 소중함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청소년부는 그림과 글쓰기, 일반부는 사진, 시·수필, 목공예, 서각부문으로 진행된다. 작품 소재는 국내 아름다운 산,숲,산촌,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산림치유 및 숲과 사람의 어울림, 산림보호 및 각종 산림사업 현장, 임산물 및 재배현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자격은 청소년부는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이며 일반부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행정·자치
이병인 기자
2017.06.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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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0년 이상 무단으로 국유림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 합법적으로 대부지로 전환할 수 있는 특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특례는 오는 9월 27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므로 서둘러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대상은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경용으로 10년이상 동일인(상속인 포함)이 계속 무단점유 하고 있는 국유림이며,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현장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심사위원회는 민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다. 용도별 적용 기준은 농경용은 특별시,광역시 지역 5천㎡이하, 그 외 지역 1만㎡이하인 지역, 주거용은 특별시,광역시 지역 500㎡이하, 그 외 지역 1천㎡이하, 종교용은 2천㎡이내이다. 제출 서류로
일반
이병인 기자
2017.06.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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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2011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문학 공모전으로, 숲 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 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제6회 녹색문학상 공모는 2014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 이전 까지 최근 3년 이내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천만원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이달 말까지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내도 되고 등록 문학단체,
행정·자치
이병인 기자
2017.06.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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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1일 품종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안상면)와 산림종자 분야 현장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장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산림종자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채종원 조성·관리와 우수종자 생산 등 현장실습과 위탁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설과 장비 등의 공동 활용과 지원 ▶연구보고서를 비롯한 관련 자료와 정보교환 등을 활발히 추진키로 했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실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산림종자 분야의 미래를 책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6.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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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김종연 센터장)가 전세계에 개발된 다양한 곰솔 품종의 정보와 재배방법을 담은 '곰솔 재배 및 특성조사 매뉴얼'을 발간했다. '곰솔'은 바닷가에 인접해서 잘 자라 '해송'이라고도 불리는 소나무과 침엽수로 나무껍질의 색깔이 소나무보다 검은 것이 특징이며 바닷가 방품림으로 많이 이용된다. 잎에 무늬가 나타나는 품종은 시장에서 조경수로서 가치도 높다. 매뉴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곰솔 현황과 특성, 신품종 심사과정에 활용되는 특성조사 방법, 재배시험, 곰솔 이용 및 관리방법 등이 정리돼 있다. 신품종 심사의 기준이 되는 '특성조사요령'이 국제심사기준에 맞춰 구성돼 있다면 매뉴얼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5.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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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때이른 고온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공주, 청주, 충주, 단양지역 국유림 50ha에 대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동시발생 병해충이란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동시에 발생하는 각종 외래 해충을 말한다. 외래 해충으로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으며, 주로 포도, 배, 사과, 밤, 감, 매실, 대추, 무궁화, 벚나무, 단풍나무 등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충청지역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여 농업기술센터 및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방제할 예정이다. 기관별로 방제구역을 설정하고 농경지는 농업기술센터가, 산림은 산림 부서에서 광역 방제기 및
일반
이병인 기자
2017.05.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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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대학생들이 산림청 예산을 통해 주변 지역에 정원 대상지를 정하고 직접 설계하는 등 전국 14곳에 정원을 조성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민들에게 정원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년 정원서포터즈를 통해 정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정원서포터즈는 전국 14개팀 11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능기부 정원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정원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난해 10월 제1기가 발대했다. 현재 6개 권역(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부산,울산,경남권) 14개 팀이 운영 중이며 청년 정원서포터즈는 오는 8월까지 전국 14곳(각 팀별 1곳씩)에 정원을 조성한다. 주변 사회복지시설, 다
행정·자치
이병인 기자
2017.05.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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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근무인원을 확대,운영한다. 경보 수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호우,태풍주의보 또는 산사태주의보 발령시 주의, 호우,태풍경보 또는 산사태경보 발령시 경계 이상이다. 경계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실시된다. 특히,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
일반
이병인 기자
2017.05.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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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지난해 임가소득이 가구당 연간 3천359만 원으로 전년(2015년 3천222만 원)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천107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지난해 임가 소득은 임업소득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6.9%, 이전소득이 8.1% 증가했으며 비경상 소득은 다소 감소했다.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의 비중은 전체의 44.1%를 차지했으며 임가소득은 5천590만원(전업임가), 3천445만원(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으로 임가 평균소득(3천359만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임업을 부업으로 하는 겸업임가(
일반
이병인 기자
2017.05.10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