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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 보은읍, 마로면, 탄부면 등 관내 영농현장을 방문 농민들과 대화.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7.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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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옥천읍 모음식점에서 열리는 대한무공수훈자회옥천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관계자 격려.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7.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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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상품애용으로 향토 기업육성 포도등 특상품 명품화 주민 소득향상 「살기좋은 복지 영동건설」을 군정목표로 출범한 박완진영동군수는 민선 2기 3차연도의 성과를 그동안 행정지략의 풍부한 경험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사회간접시설을 확충하면서 주민들의 소득이 증대하는 고장으로 변모시켜 선진 농촌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얻고있다. 초대 민선군수시절에는 합리적인 일처리로 발로 뛰며 살아 움직이는 조직의 세일즈 행정을 이끌어 군의 예산을 5백억원에서 1천억원 시대로 진입시키면서 전국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영동의 행정을 이끌어 가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주민들의 평가를 받아 민선 2기에 취임하면서 『과학영농에 주력하여 주민들의 소득이 증대하여 살기좋은 영동으로 만들겠다』는
행정·자치
김기훈 / 영동
2001.07.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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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간개발연구원 주관으로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21회 밀레니엄 경영자 썸버 포럼에 참석.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7.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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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본청과 읍ㆍ면사무소를 돌며 일직근무중인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공휴일 민원처리에 철저를 당부.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7.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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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감곡면 원당초를 방문, 대한적십자사 국토대장정단 격려.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7.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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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도내는 물론 전국의 사찰에서 어린이 수련회와 각종 불교학교가 문을 연다. 도내에서는 속리산 법주사가 (1차 22∼24일, 2차 28∼30일, 3차 8월3∼5일, 4차 10∼13) 4차례에 걸쳐 여름수련회를 갖는다. 대한불교 수도원과 사직동 용화사도 27∼29일까지 어린이 여름불교학교 문을 연다. 그렇다면 어떤 아이를 여름 수련회에 보내야 하고 또한 어떤 효과를 얻을까. 한마디로 편식과 게임중독, 그리고 대인기피증이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효과 만점이다. 수련 프로그램은 어린이굛청소년들의 사회성을 키워주는 내용으로 짜여져 있다. 따라서 자녀의 성격이 모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라면 방학기간 수련회에 보낼 필요가있다. 새로운 문화체험과 다양한 경험뿐 아니라
문화
신성우
2001.07.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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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군민회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행사 참석.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7.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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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농업은 농민의 생계수단뿐 아니라 생명질서의 유지와 창조질서의 보존이라는 근본문제에 직결돼 있습니다. 교회는 지난 94년 우리농촌살리기 운동을 시작한 이래 95년 농민주일을 제정하여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유기농산물 생산과 올바른 소비자 운동을 적극 권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농촌 현실은 어둡기만 합니다. 빚더미로 인해 농민이 생명을 스스로 저버리며 수입 농축산물, 가뭄등으로 피폐해져 있습니다. 2004년 쌀시장 개방은 이 땅의 농업기반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느님의 창조 질서를 위협하는 선진국 농업 대기업의 유전자 조작 농산물은 농업 생산의 자연스러운 순환 구조를 무너뜨려 생명질서에 재앙을 불러 올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으며 이는 종자의 멸종, 변형뿐 아니라 종자
문화
신성우
2001.07.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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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만이 금력 타락을 막는 유일한 선거 방법이다」, 「아니다. 이는 민주주의와 참정권을 부정하는 행위다」 교회의 지도자들을 제비뽑기로 선출하자는 새로운 주장에 대해 찬, 반론이 엇갈리고 있다. 오는 9월 개신교 각 교단의 임원 선출을 앞두고 선거 대신 제비뽑기를 채택하자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제비뽑기에 앞장서고 있는 곳은 개신교의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과 예장 통합. 이들 교단이 추진중인 새 제도는 각 교단의 임원을 총대(대의원)들의 제비뽑기로 선출하자는 새로운 선거방법. 제비뽑기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후보들이 등록하면 대의원들이 후보수만큼의 구슬을 담은 통에서 하나씩 뽑아 가장 많은 구슬을 얻은 사람을 당선자로 하자는 것. 이는 임원선거가 금력이 난무하는 엄청난 혼탁상을
문화
신성우
2001.07.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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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 불전중 하나로 보물 제915호인 속리산 법주사 대웅보전이 수술대에 오른다. 대웅보전은 최근 한국재난연구원이 대웅보전에 대한 시설물을 정밀 진단한 결과 기둥과 보, 그리고 벽면등 건물 주요부분들이 금이 가고 뒤틀려 이를 교체하는 전면적 보수굛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은군은 진단 조사결과에 따라 문화재청과 함께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한국재난연구원의 정밀진단 결과에 따르면 건물 전체를 지탱하고 있는 건물 내부의 고주(중심 기둥)와외벽의 평주(주 기둥), 추녀 받침기둥등은 밑부분부터 썩거나 갈라지면서 건물이 기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대부분 교체하거나 보강재를 접합해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또 처마와 무거운 기둥을 지탱하는 2층 상부보
문화
신성우
2001.07.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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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현 보은군 전 건설과장의 애뜻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계에서 온정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모금운동 1주일 여만에 1천4백여만원이 답지되는 등 호응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16일 보은군 건설과(과장 조항신)에 따르면 이날 현재 군청 직원 2백만원, 익명의 개인굛업체 3백50여만원 등의 성금이 답지됐다. 뿐만 아니라 건설과 직원들은 성과 상여금의 일부인 9백만원 성금으로 내기로 결정, 주위로부터 『상사 사랑 그래도 부하 직원이 더 신경을 쓴다』는 말을 듣고 있다. 건설과 한 관계자는 『과거에도 다양한 형태의 모금운동이 있었지만 이번 처럼 호응도가 높지는 않았다』며 『본인이 평소에 덕을 많이 베풀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과장은 한해 극복에 전념하다 평소 느끼던
행정·자치
조혁연 / 보은
2001.07.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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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자급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농지면적 유지가 절대적이나 경작조건 불량이나 노동력 부족, 채산성확보 불가 등 복합적인 사유로 인해 해마다 농지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청원군의 경우 지난해 7월1일부터 연말까지 농지를 농산물 생산 또는 농지개량을 제외한 타 용도로 농지전용을 허가한 규모는 모두 2백11필지 14만9천3백50여평(493,711㎡)이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5월 30일까지 1백70필지 9만1천2백50여평(301,655㎡)의 농지면적이 음식점이나 공장, 주택용지 등으로 모습을 바꿨다. 여기에다 도로확장 등 공공시설에 편입된 면적과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부분 등이 빠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감소된 농지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개간과 복구 등 대체농지 조성은 극
행정·자치
정문섭 / 청원
2001.07.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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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환경 농산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음성군은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환경오염 감소와 지역증진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적극 지원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한 안전 농산물 생산 공급체계를 확립하는 등 친환경 농업 붐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친환경농업 실천의 기반이 되는 지력증진을 위해 봄 토양개량제 5천9백48톤을 농가에 공급했고 관내 25ha를 친환경농업 직접 지불대상으로 선정, 보조금을 지급한데 이어 가을 토양개량제 4백32톤을 농가에 공급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농민들의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또 청정농산물 시범단지를 19ha의 면적에 조성하고 4백14ha에 대해 푸른들 가꾸기 종자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여름철 퇴비증산 평
행정·자치
이규홍 / 음성
2001.07.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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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천관내 문화유적지에 대한 외지인들의 방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나 주요 문화재 및 사적지에 대한 관리인력 부족 등으로 효율적인 문화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천군 등에 따르면 올들어 진천관내 문화사적지인 김유신장군 탄생지를 비롯 송강사, 이상설선생 생가 등 사적지를 찾는 외지인들의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농다리 축제를 전후해 주말마다 농다리 등을 찾는 외지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사적지 가운데 길상사에만 관리인 1명이 배치되어 있을 뿐 지난해 관리인 1명이 배치됐던 송강사 관리인력도 구조조정으로 아직까지 보강되지 않아 훼손된 문화재 등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김유신장군 탄생지를 비롯 이상설선생 생가 등에는 전문 관리인력이 없어 여름철 잡초제거 및
행정·자치
박상연 / 진천
2001.07.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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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공급 지연에 대한 충주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타 지역에 비해 LNG 공급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충북지역은 도시가스 공급 권역별로 제 1권역인 청주굛청원굛증평지역과 제 2권역인 충주지역, 제 3권역인 제천지역, 제 4권역인 진천굛음성지역 등 4권역으로 나눠져 있다. 이중 한국가스공사가 충남 조치원에서 청주까지 19.7㎞의 배관을 설치, 제 1권역 공급권자인 청주도시가스를 통해 청주굛청원지역에 LNG를 공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97년 근본적인 LNG 공급대책인 배관설치를 통해 충북도 제 2권역인 충주지역에 올해까지 LNG를 공급한다는 천연가스공급계획안을 세웠으나 이 계획안은 당시 발생한 IMF 한파로 발표도 못
행정·자치
정구철 / 충주
2001.07.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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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불모지였던 충주지역이 잇단 초굛중굛고 축구팀 창단에 이어 각종 전국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축구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우수선수를 스카우트하는 등 전력확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예성여중은 올해 열린 대부분의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급부상을 하고 있다 이 학교 축구팀은 지난 5월 열린 숭민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소녀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지난달 강릉에서 열린 제 3회 청학기 여자중학교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창단 4년만에 여자중학부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충주상고 축구팀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 28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중굛고축구대회 8강전에서 청주 운호고를 맞아 4대3으로 승리, 4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 학교 축구팀은
행정·자치
정구철 / 충주
2001.07.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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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 검사기관인 충주시상수도사업소(소장 김형배)가 시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을 대상으로 지난 6월중 정기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결과에 따르면 단월과 앙성 등 4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반세균외 4종의 검사항목을 분석한 결과 모두 음용수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정수장의 미생물 검사에서는 일반세균은 없고 대장균은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항목인 수은은 불검출, 질산성질소는 기준치 이하로 조사됐다. 또 겅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검사에서 페놀과 벤젠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심미적 영향물질인 철은 검출되지 않았고 망간은 기준치 이하인 소량이 검출됐다. 사업소는 관내 4개 정수장에 대한 수돗물 검사결과를 매월 충주시보와 충주텔에 게재하고
행정·자치
정구철 / 충주
2001.07.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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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산하의 9개 동(洞)과 봉양읍사무소의 기능이 오는 12월부터 사회복지업무를 중심으로 하는「주민자치센터」로 전환된다. 행정자치부는 1백38개 도농복합시와 군에 속하는 1천8백58개 읍, 면, 동에 대한 2단계 기능전환 지침을 수립하고 지난 6월 전국 자치단체에 시달했다. 이에따라 제천시도 오는 11월말까지 중앙, 청전 등 9개 동사무소 및 봉양읍을 주민자치센터로 기능을 전환하는데 이어 농촌지역인 금성, 청풍 등 7개면도 내년말까지 2단계 기능전환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면 통반장 관리 및 재난관리, 인력동원 등 주민생활에 꼭 필요한 사회복지 업무를 제외한 기획예산과 문화공보, 선거 및 투표, 지방세 부과 징수, 병무와 예비군 등 일반행정과 전문적 사무는 본청
행정·자치
서병철 / 제천
2001.07.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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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산곡동에 약초 저온저장고 및 가공시설이 들어섰다. 우리약초 영농조합법인(대표 정근원)은 약초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제천시로 부터 특화작목 육성사업비 1억4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산곡동 일원 6백70여평의 부지에 약초저장고 30평, 약초 보관창고 및 70평의 가공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16일 준공식을 가졌다. 한편 제천 약초시장에는 최근들어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약초까지 유입되면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져 생산과 유통의 거점지역으로 급성장하는 등 전국 약초시장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행정·자치
서병철 / 제천
2001.07.1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