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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본격 시행된 '고위공무원단제도' 에 충북에서는 고위공무원 4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공무원단제도는 현행 1∼3급 실국장 고위공무원의 계급 구분을 폐지하고 계급 대신 직무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고위공무원단에 포함시켜 부처별로 해오던 고위공무원의 인사를 전 정부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 7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 공무원 1천500여명은 기존 부처가 아닌 고위공무원단에 속하게 되며, 고위 공무원들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직무평가를 통해 직위와 보직을 받게 되고 기존 연공서열 위주의 승진제는 없어지게 된다. 대상은 일반직, 별정직, 계약직, 외무직,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포함되며 경찰, 검찰, 소방, 군인 등 특정직과 국회 소속 공무원은
정치
박상연 기자
2006.07.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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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폭우로 인한 충북도내 교육시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단양지역 8개 학교가 18일부터 조기방학에 들어갔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집중폭우로 취수장이 침수돼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된 단양지역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등 8개 학교가 조기방학에 돌입했다. 이번 집중 폭우로 크고 작은 교육관련 시설 피해가 시간이 갈수로 늘어나고 있다. 충주 중원학생양장 학생수련용 천막 9동이 파손되는 등 모두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음성 매괴고 석축 200㎡가 무너져 내려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음성 삼성중에서도 옹벽 일부가 무너졌다. 충주 성심학교 운동장 토사 300㎡가 흘러내려 5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나는 등 교육관련 시설의 피해가
교육
박재광 기자
2006.07.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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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충북대가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연수 등의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기용 충북교육감과 임동철 충북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18일 오전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교육정보의 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도교육청과 대학이 제안한 18가지 사업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주요 사업은 교원 대상 직무연수자 교육, 교원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실습 지원, 각종 연수시 충북대 우수 인력 활용, 충북대 학생들의 보조교사 활동 등이다, 또 교과교육 공동연구사업, 교육연구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정보 제공, 학술행사의 공동 개최, 병원.학교 운영을 위
일반
박재광 기자
2006.07.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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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은 17일 장맛비가 약화되면서 통제됐던 도로가 소통되고 긴급 대피했던 주민들이 귀가하는 등 서서히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다.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시군에 따르면 남한강 범람 위기에 따라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단양군 영춘면과 가곡면 주민 405명이 17일 아침에 귀가했으며, 충주댐 방류량 증가로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충주시 앙성면, 엄정면 주민 400여명도 이날 모두 귀가했다.이에 앞서 16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낙석과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충주지역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하루만인 17일 대부분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충주댐의 방류량이 올라가면서 침수를 우려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충주시 앙성면 단암리와 강천, 영죽, 조천, 돈산리
사회
중부매일
2006.07.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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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작성을 시작으로 내년도 업무설계에 들어갔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그간의 업무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의 발굴과 특화사업 개발을 통해 교육감 공약사항과 2004~2008 충북교육발전계획, 교육인적자원부 2006 주요업무계획을 기조로 기존 계획을 과감히 개선, 보완한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말까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안을 작성해 그동안의 사업추진 성과와 함께 보고회를 갖고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도교육청은 내년도 인건비 예산편성 기초자료 조사와 함께 세출예산 편성자료 파악, 2007년도 예산편성 매뉴얼 작성 의견 수렴 등을 하고 있다.
교육
박재광 기자
2006.07.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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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충북도교육청 정문.육중한 철제 정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정문 안 팎으로 전교조 조합원과 도교육청 공무원들이 대치를 하고 있었다.정문 밖 조합원 옆에는 신권의 돈 다발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그리고 수많은 돈 다발이 갑자기 정문 밖에서 안으로 던져 졌고 도교육청 앞 마당에 그대로 내동이 쳐 졌다. 조합원들이 정부의 성과급 지급에 반발해 이같은 비교육적인 행동을 벌인 것이다. 이미 지급된 성과급을 1만원권으로 인출해 이를 모은뒤 도교육청 앞으로 갖고와 항의 표시로 돈다발을 던진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졌다. 교육의 산실인 교육청 앞 마당에 선생님들이 돈다발을 던진 행위를 지켜본 사람들은 모두 혀를 찼다. 아무리 목적이 정당하고 순수하더라도 이같은 방법은 교육자
사설
중부매일
2006.07.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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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올해 학교혁신 원년의 해를 맞아 혁신 6행시 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충북도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6행시 짓기 대회는 제시어‘학교혁신원년’의 6글자를 어두로 충북교육발전을 위한 혁신 관련 실천, 홍보, 발전 방안에 대한 짧은 글을 짓는 것으로 오는 25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업무혁신방에 응모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참가자 전원에게 혁신마일리지 부여와 함께 우수작품에 대해 교육감 상장과 시상금 및 혁신마일리지 가점 등 인센티브를 준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처음으로‘행정서비스헌장’을 주제로 7행시 짓기 대회를 개최해 75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교육
박재광 기자
2006.07.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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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5일 학교혁신 원년의 해를 맞아 충북교육 혁신을 가속화하고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6행시 짓기 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도내 전 교직원이며 제시어 '학교혁신원년'의 6글자를 어두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실천.홍보.발전 방안에 대한 짧은 글을 짓는 것으로 25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업무혁신방에 응모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응모자 전원에게 혁신 마일리지를 주고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과 함께 각종 인센티브도 줄 계획이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처음 개최한 '행정서비스헌장' 주제 7행시 짓기 대회에는 무려 75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교육
중부매일
2006.07.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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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제보 기사입니다 오는 31일 실시되는 충북도교육위원 선거에 일부 교육공무원들이 불법으로 개입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은 물론 교육자적 양심을 스스로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됐다.이같은 사실은 주로 교육공무원 신분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학부모 또는 지역위원으로 참여한 일부 공무원들과 특정 교원단체 소속 학운위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선거는 학운위원들이 뽑는 간접선거로서는 마지막 선거인데다 현 학운위원들이 내년 교육감 선거까지 투표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불법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이들 공무원 학운위원들의 교육자적 양심에 따른 선거의 엄정중립은 물론 선관위의 적극적인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와함께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일부 예비후보
교육
신성우 기자
2006.07.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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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이 최종 결정된 가운데 이에대한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정부와 교육청은 이들 학교 학생들의 교육서비스에 대한 질이 높아지고 예산절감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반면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주민, 동문들은 반교육적 행위라고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따라서 앞으로 통폐합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우려되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방침에 따라 내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연차적으로 도내 학생수 60명 이하(분교장은 20명 이하) 학교 71개교 가운데 77%인 55개의 초ㆍ중학교를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우선 내년에 보은 삼승초와 보은 수정초 법주분교장을 폐교키로 결정했다.또 2008년과 2009년에도
교육
신성우 기자
2006.07.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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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 54개 초등학교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학교별로 종업식을 갖고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1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진흥초등학교가 오는 15일부터 8월25일까지 41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가며 18일은 원봉초 등 4개교, 21일은 교동초 7개교, 22일 덕성초 등 7개교, 24일은 증안초 28개교, 25일 금천초 등 5개교, 26일은 봉덕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학교에 따라 방학일수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짧게는 33일에서 길게는 43일간이며 8월25일~31일 개학을 하게 된다. 방학기간은 증안초등학교가 24일부터 8월30일까지로 가장짧고 대성초등학교가 18일부터 8월27까지 43일간으로 가장 길며 평균 방학일수는 37.6일이다. 청주시내 중학교는 15일 대성여중과 청주중을
교육
박재광 기자
2006.07.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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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여름방학 기간중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국내외 여행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주지역 초등생 4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학생들은 ‘올 여름방학 중에 가장 하고 싶은 일’ 물음에 ▶‘국내 관광지 또는 해외여행을 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다’ 38%(172명) ▶‘가족과 함께 해수욕 가기’ 11.7% ▶‘등산이나 운동’ 7.5% ▶‘친척집 방문하기’ 7.3% 순으로 답했다.이밖에 놀이동산 가서 놀기(6%), 음식 만들기(4.6%), 영화 감상(4.6%), 수영 배우기(4%), 낚시(2.9%) 등의 답변도 나왔다.그러나 ‘학원에서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겠다’와 ‘독서를 하겠다’는 응답은 각각 3.5%와 3.1
사회
조혁연 기자
2006.07.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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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9년까지 특수학급이 설치된 충북도내 모든 학교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다.6일 충북도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 도내 39개 학교에 7억2000만원을 들여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키로 했다.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필요 재원은 자체 예산이 아닌 정부에서 조성한 복권기금으로 충당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오는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두 78억원을 투자해 특수학급이 설치된 모든 학교(공립유치원 포함)에 장애인편의시설을 설치키로 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사업 자체 추진 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사회
조혁연 기자
2006.07.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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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국가 수준의 진로교육 정책에 따른 지역 진로교육 시책 개발을 위해 충북진로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5일 첫 정례회의를 가졌다.앞으로 진로교육협의회는 도 차원의 지역 진로교육 시책을 개발하고 심의하고, 또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과의 역할 분담과 협조를 통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교 진로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벌어게 된다.이밖에 취약층과 소외 계층 대상의 진로지도 관련 정책과 사업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게 된다.이번 협의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진로교육 관련 부서 위원 6명, 지역사회 유관기관 대표 4명, 전문직여성 청주클럽 회장, 한국학교상담학회장 등 진로교육 전문가 5명과 학부모 대표 등 모두 18명으로 됐다.
사회
조혁연 기자
2006.07.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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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초빙제가 지원자 부족으로 시행에 난항을 겪고 있다.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진천고, 괴산중, 제천 금성초 등 3개 농촌지역 학교가 오는 9월1일부터 4년간 재임할 교장을 초빙키로 하고 지난 3일까지 원서를 접수했다.그러나 접수결과 3개 학교 모두가 지원자가 1명에 불과해 추천 최소인원인 2명에 미달했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재공고를 내고 지원자를 추가 모집키로 했다.
사회
조혁연 기자
2006.07.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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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초등학교 학생회장 4명 가운데 1명은 여자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지역 5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학생회장 선출 현황을 조사 한 결과, 26.4%인 14개교가 여학생이 회장에 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수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남학생이 독차지했던 상황과는 크게 다른 모습이다. 이밖에 통상 2명을 선출하는 부회장의 경우도 여학생이 절반 정도인 53.5%를 차지했다.특히 일부 초등학교는 총학생회장은 물론 부회장까지 모두 여학생이 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이같은 현상은 일선 학교에서 양성평등 교육을 강화함에 따라 여성에 대한 인식이 초등학생 사이에서도 새롭게 바뀌고 있고, 또 여학생 성숙도가 남학생을 앞지르기 때문인 것으로 분
사회
조혁연 기자
2006.07.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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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낮잠자던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지난 30일 국회를 통과했으나 충북학교급식운동본부 등 도내 일부 단체들이 “알맹이가 빠졌다”며 반발하고 있다.특히 당초 요구했던 ‘우리 농산물 의무사용’ 조항이 ‘우수 농산물 사용’으로 바뀐 것에 대해 가장 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고교도 사실상 직영 의무화= 3일 충북학교급식운동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초ㆍ중학교 직영급식을 의무화하고 ▶고등학교는 학교운영위 결정에 따르도록 했지만 식재료 선정과 구매는 직접 맡도록 해, 사실상 직영을 의무화했다. 이밖에 교육청이 학교급식위원회를 운영하고 광역 시ㆍ도와 기초 시ㆍ군ㆍ구청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해 우수 식자재 공급을 지원토록 했다.또 학교마다 영양사와 조리사를 배치해야 하고, 급식 경비지
사회
조혁연 기자
2006.07.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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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불거진 학교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급식시설 확충 등 학교급식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 초등학교 31개교 등 모두 53개교에 140억6천만원을 들여 부족한 급식시설을 확충하고 자체조리를 하는 학교의 노후된 급식기구 교체와 기구 구입 등 급식기구 현대화를 위해 매년 40억원씩을 투입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2010년에는 학생 1명당 0.4㎡의 식당 공간을 확보,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급식 교대횟수가 최대 2.5차례 이하로 줄어들게 되며 급식시간이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또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급식기구가 현대식으로 교체되면서 급식에 따른 안전성 확보와 위생적인 양질의 급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
중부매일
2006.07.0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