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조도시(Creative City)는 문화예술 기반이나 지식노하우가 세계적 수준을 갖춰 이를 토대로 성장 발전하는 유네스코 선정지역을 말한다. 창조도시 네트워크는 창조도시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문화다양성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으로서의 창조성을 강조하는 세계의 도시간 네트워크다. 영국의 에딘버러, 이태리 볼로냐, 독일 베를린, 미국 산타페, 스페인 세빌리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리레스, 캐나다 몬트리올, 이집트 에스원, 콜롬비아 포파얀시가 대표적인 창조도시다. 우리나라도 서울, 강릉, 안동, 전주, 경주등이 창조도시의 가능성과 관심이 높은 도시들이다.보통 창조라는 것은 조물주의 영역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독특성, 창조성, 유일성등 고도의 가치창출이 요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역창조
외부칼럼
중부매일
2010.11.02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