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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이 기업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9.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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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청주시는 최근 비위 사실이 잇따라 불거진 청주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경영 개혁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설관리공단의 비위와 무능, 방만 운영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참여연대는 "고객만족도 조사에 개입해 부당하게 9억원이 넘는 성과급을 타낸 의혹이 제기되고, 고위 간부가 일용직 노동자에게 본인 소유 토지에서 노동을 강요한 일이 드러났다"며 "옥화자연 휴양림에서 일하는 야간 당직자에게 당직 수당을 안 줘 문제가 됐으며, 비아그라를
일반
이민우 기자
2018.07.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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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내달 15일까지 국민의견을 수렴한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의 의견을 산림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정책방향 의견수렴'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염종호 법무감사담당관은 "임업인, 기업, 국민의 참여 확대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국민의 참여에 규제개혁의 성패가 달린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반·산업
이병인 기자
2017.11.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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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법 적용과 법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자치법규를 실제 집행하고 입안하는 일선공무원을 대상으로 유형별, 분야별로 조례 속 숨어있는 규제 사례 소개, 수요자·현장중심 규제개혁, 자치법규 정비, 조례 입안 지원제도 등을 중심으로 진행해 주민에게 불편·부담이 되는 규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규제 등 조례 속 숨은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군은 주민 또는 기업에게 불합리하게 부담을 주거나, 불편을 주는 규제를 지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9.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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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괴산군이 올해 규제개혁 대상으로 30건의 법규를 발굴, 이 가운데 23건의 정비를 마쳤다. 군은 20일 박기익 부군수 주재로 2017년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자치법규 규제개선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따르면 군은 올해 주민불편·부담완화 등 규제개혁 효과가 큰 자치법규속 유사 규제 30건을 찾아내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 미반영 11건, 상위법령 위반 8건, 법령상 근거없는 위임 규제 4건 등 23건을 정비했다. 나머지 7건에 대해서는 올 연말까지 법규 개정 등 신속하게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기업·소상공인 맞춤형 규제개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기로 하고 인허가 관련 체감 규제개혁에 힘쓰기로 했다.
행정·자치
최동일 기자
2017.09.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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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는 2017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2016년 실적)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돼 충청북도로부터 3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 4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규제업무 매뉴얼에 의거 규제개혁 위원회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규제개혁과 분야별 워크숍, 규제개혁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특히, 전국 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분야에서는 S등급을 받으며 전국 148위(B등급)에서 17로 순위가 수직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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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태안군이 행정조직 내부의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개선하고 보다 투명·공정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군은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 및 각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사회 실현과 약자의 배려를 위한 열린 자치군정 세부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이 추진하는 '열린 자치군정'은 비약적인 군정개혁과 더불어 사회제도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지난달 발표된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공정성과 관련된 4대 과제를 군정에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불합리한 조례 개선 ▶부정부패 신고 문화 활성
일반
이희득 기자
2017.08.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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