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부서별 2017년 시정평가결과를 발표하면서 부서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전체 146개 부서를 본청 가(22), 본청 나(22), 사업소(27), 구청 가(16), 구청 나(16), 읍·면사무소(13), 동주민센터(30) 등 7군으로 나눠 평가했다. 이번 시정평가 기준은 공통지표 20%, 성과지표 80%로 나눠 현안사업해결은 +1점에서 +2점으로 상향하고, 수상실적(+0.5점)과 소통팔달 사용률(+0.5점)을 신설하는 등 공정하게 평가했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은 문화예술, 투자유치, 회계, 공동주택, 도시재생, 환경정책, 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 시립도서관, 자원관리, 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 서원구청 민원지적, 환경위생, 농축산경제,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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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8.03.08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