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7년 마을기업 선정심사에서 신규 11개, 2차년도 2개 등 총 1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 기업에는 최대 5천만원, 2차년도 지정 기업에는 최대 3천만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도내 마을기업은 ㈜생각교육개발(천안), 드림즈마을협동조합, 고마아토주식회사, 흥미진진시골동물농장 협동조합(이상 공주), 황토사랑영농조합(서산)이다. 오병이어협동조합, 장구리협동조합(이상 논산), 양송이마을 영농조합(부여), 동막골산야초 영농조합(청양), 남산리굼벵이 영농조합, 오얏마을영농조합(이상 태안)도 신규 마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차년도 지정 기업으로는 꼼지락 예산적정기술협동조합(예산), 굴포리영농조합(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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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2017.06.14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