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교례회] 대한민국 기업인 대상 남종현 그래미 회장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충북에서 나고 자라면서 충북인의 자부심이 지역을 대표하는 발명가에서 세계적인 발명가가 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주었다"며 "충북도민회가 큰 영광을 주신 만큼 앞으로 우리나라 발명가들을 돕기 위한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강원 철원에서 아토피·화상으로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센터를 만들고 있다"며 "충북의 대표 기업인으로서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어려운 시기 충북도민분들이 서로 도와 위기를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