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교례회] 최우수 기초단체장 대상 김문근 단양군수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받게 돼 충북도민회중앙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노력해 준 군청 직원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관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명실상부한 '내륙관광 1번지 단양'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9월 도담삼봉, 구담봉, 구인사 등 단양지역에 619만명이 방문했다"면서 "전년 571만명에서 8.3%가 증가한 수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단양 도담삼봉에는 204만명이 다녀가 도내 최다 입장객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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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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