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교례회] 최우수 기초단체장 대상 이현재 하남시장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충북이 하나 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충북도민회중앙회 덕분에 충북 출향인들이 서울과 경기에서 자신 있게 활동하고 있다"며 "도민회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기초자치단체상을 준 만큼 앞으로도 하남시와 충북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중부고속도로 관문에 위치해 있어 충북과 서울 등 수도권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충북과 하남시가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보은 출신으로 재선(19·20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정책위의장,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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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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