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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은 가을철 임산물 생산 시기를 맞아 내달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 등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다.군은 약초·버섯·수실 등의 임산물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산림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재해인력 등 15명을 동원해 임산물 주요 생산지에 대해 불법임산물 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중점단속대상으로는 산림 내 송이와 능이 버섯류의 불법채취 행위를 비롯해 밤, 감, 도토리 등 임산물의 소유자 동의 없는 불법 채취, 등산객의 쓰레기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9.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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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추석 맞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12일 군에 따르면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감시반이 다음달 2일까지 도안면 광덕리 농공단지와 상습 위반업소 등 약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3단계로 나눠 단속을 벌인다.1단계 기간인 10일∼21일은 사전 계도를 통해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추석 직전인 19일∼21일은 순찰 활동과 단속을 병행한다.추석 연휴인 2단계 기간(22일∼26일)은 농공단지 주변과 보강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 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한다.3단계 기간(9월 27일~10월 2일)은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9.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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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예방을 위해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생산ㆍ가공ㆍ유통하는 취급업체와 소나무류 불법유통이 예상되는 사업장, 소나무류 이동 차량 및 화목사용 농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조경수 유통업자, 화목사용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보은군과 보은국유림관리소로 구성된 합동단속반과 공무원과 산림재해예방단 등으로 구성된 자체단속반을 편성해 사업장과 소나무류 운반 차량이 많은 보은IC, 속리산IC 등에서 단속을 실시해 위반사항 적발시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소나무류 불법이동 시에는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8.03.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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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택수)는 설 명절을 맞아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한다. 특별 예방·단속활동은 설 연휴기간 전·후인 12일부터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관행을 빙자한 금품제공 등 기부행위에 대해 중점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충주선관위는 지난 8일부터 국회의원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공문발송 등을 통해 설 명절과 관련한 유형별 선거법 안내를 실시했다. 또 공정선거지원단을 예방·단속반으로 편성,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다수의 선거구민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8.02.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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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포함한 소나무류의 불법이동에 의한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및 계도'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나무류 이동시에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산림 관련부서에 신고후 '소나무류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7.12.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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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최근 조직폭력배의 집단폭행 사건 발생에 따른 시민생활 안정 등 체감치안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00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중 광역수사대 및 경찰서 10개 팀 52명으로 편성한 조직폭력 수사 전담팀을 중심으로 조직폭력배의 불법행위와 피해에 대한 첩보수집·수사에 단속역량을 집중한 결과 총 120명 검거, 15명을 구속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유흥업소 및 영세상인 상대 보호비 명목 갈취, 영역확보 및 세력다툼을 위한 집단폭력 등 전통적 불법행위와 조폭의 자금원이 되는 사행산업·성매매·불법 대부업·보도방 등 기업형·지능형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으로 전개했다. 단속 기간 중 조직폭력 수사 전담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11.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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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 괴산군은 김장철을 맞아 젓갈류, 소금 등 주요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위반 행위의 증가가 예상돼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재하 축수산과장을 반장으로 단속반을 꾸려 젓갈류(새우젓, 멸치액젓, 갈치속젓), 소금류(천일염, 정제소금) 등 김장철에 많이 사용되는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에 대해 특별단속을 진행한다. 단속대상은 대형마트, 유통업체, 전통시장, 가공업체 등이며,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표시방법의 적정여부, 허위표시, 위장판매 등을 중점 단속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으로 소비자와 생산자의 권리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비자가 수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7.11.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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