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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만동)는 20일 대회의실에서 기술보급사업 추진농가 및 선도농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음성군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기술보급사업 평가대상은 식량축산분야 17개 사업, 소득기술분야 30개 사업 총 47개 사업이다.그동안 추진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도출된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해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내년도 기술보급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했다.또한, 이번 현장평가는 '벼 키다리병 예방 체계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9.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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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흥기)는 영세한 농가와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참여농가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올해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147개 마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실시된다.센터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101개 마을에서 열린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에서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농기계 1천287대를 수리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11% 증가한 수치며, 농기계 수리 비용 절감과 수리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8.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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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동운)가 오는 29일까지 전통식문화 계승활동의 하나로 실시하는 전통한과 제조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이 교육은 전통한과의 표준화된 가공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한 부가가치를 높여 6차 산업의 기틀을 마련해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한다.교육 대상은 청주지역 내 식생활 체험장 운영자, 향토음식연구회원, 발효사랑연구회원, 발효가공식품연구회원, 생활개선회원, 청주시농업인, 청주시민이다.교육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총 7회에 걸쳐 청주시농업기술
일반·산업
이민우 기자
2018.06.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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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해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이 지역 축산농가로부터 축사 악취를 줄여주는 효자로 각광받고 있다. 센터가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미생물보다 10배 이상의 균수(1㎖당 10이상)를 함유하고 있으며, 연간 전체 생산량 350톤 중 270톤이 축산용으로 사용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축산농가에서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는 이유는 미생물을 가축 음용수와 사료에 혼합해 먹이면 장내에서 소화 작용이 활발해져 가축 분뇨 냄새의 원인인 유기물과 질소 함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가축 분뇨 내에서 분해미생물로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축에게 먹이지 않고 축사에 뿌리는 용도로 활용할 경우 축사 내 공기 중 암모니아가스와 황화수소가스를 포집해 악취를 제거하고 파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4.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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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코자 논에 타작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반을 운영한다. 센터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술지원에 앞서 9일 8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논 콩 안전재배를 위한 기술교육과 성공사례 위주의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성공적인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추진을 위해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타작물실무반과 종자지원반, 농업기계 지원반, 현장 상담반 등 8개 기술지원반을 운영해 농가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쌀 공급과잉으로 인한 쌀값 폭락 문제를 해소하고 타작물 자급률 향상에 도움이 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4.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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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6월까지 센터 내 유리온실에서 조직배양으로 길러낸 고구마 우량묘를 농가에 공급한다. 고구마 우량묘는 농업기술센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축산개발팀 사무실에서 관련서류를 작성한 후 작성서류를 들고 우량묘를 재배하고 있는 유리온실에 가서 무상으로 분양 받으면 된다. 군은 면적 330㎡의 실증시험 유리온실에서 재배중인 고구마 우량묘의 호응이 좋아 올해 공급 목표량인 4만 주 이상으로 공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구마가 고온성 작물인 만큼 야간에 냉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비닐하우스가 있는 농가는 우량묘를 공급받아 하우스 안에 터널을 하나 더 만들어 야간의 저온을 대비한다면 튼튼하게 묘를 길러낼 수 있다"며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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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한국형 전통식문화교육을 통해 우리의 맛과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전통식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세종농특산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전통식문화 아카데미는 이달 개강한 전통장(1, 2기)과 우리떡 & 건강 간식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김치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장 과정은 관내 뒤웅박고을과 정욱이네 농원에서 각각 6회 과정으로 전통장을 직접 담글 수 있는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우리떡 & 건강 간식과정은 총 12회 과정으로, 우리쌀을 활용한 떡과 한과, 다양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교육은 음식실습에 국한되지 않고 원재료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직접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3.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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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영세 고령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작업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업기계 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기계 임대 서비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고령농을 대신해 센터 직원이 센터에서 보유한 임대 농기계로 로터리 정지작업과 배토작업 등을 대신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농규모가 논(밭) 0.5㏊ 이하이고 영농주가 만 80세(여성은 75세) 이상인 농가다. 농작업 대행 작업료는 660㎡당 4만원으로 저렴하며, 관련 신청이나 궁금한 사항은 센터 농업기계팀(☎041-360-6383~5)으로 연락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업기계 작업 대행 서비스 시행으로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3.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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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사과·배) 화상병' 예방을 위해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21~26일까지 화상병 예방 약제를 공급한다. 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시 치명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법적 금지병으로 과원에 한 그루만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해 예방이 중요하다. 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배의 경우 꽃눈 발아 직전인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 사과는 새순 발아시기인 4월 상순경에 반드시 단일 약제로 살포해야 효과가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홍보 및 예찰 등 방제지도를 통해 화상병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배부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화상병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3.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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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내달 30일까지 접수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만20세~73세의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농업인이 건강증진, 영화관람, 미용원 이용, 안경·도서구입 등에 15만원(자부담 3만원 포함)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이는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여성농업인들에 건강·문화·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에서 이·통장 확인날인을 받은 지원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는 등의 중복 수혜자는 적발 시 보조금이 회수된다. 농지 소유 면적은 세대원 합산 5만㎡ 미만이어야 하며, 축산이나 임업, 어업가구의 경우는 이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3.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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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의 가공·유통화를 통한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을 쏟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의 제조·가공 및 유통·판매를 아우르는 가공·유통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28억 2천500만원과 민간자본을 포함해 총 56억 5천만원이다. 서산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은 미네랄과 칼슘, 철분이 풍부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라 영양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여기에 걸맞은 가공시설이 없어, 가공·유통센터 구축은 농가들의 숙원이었다. 이에 따라 시 농업기술센터는 황토총각무를 가공해 총각김치 등의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시설을 1천170㎡ 규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3.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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