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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김성식 옥천부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AI 거점소독소, 묘목공원 등 관내 주요 사업장 현지점검과 현장 근로자 격려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AI 완벽 차단을 위해 설치한 안내 오덕 등 거점소독소 3곳과, 청성 조천 등의 이동통제소 4곳을 돌며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군수는 연휴기간 중 방역근무에 임해야 하는 근로자들에게 이해를 구하며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연휴를 대비해 현장 근무에 철저를 기해 방역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산불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근무지를 방문해 연휴기간 중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벌여달라고 당부했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구간인 안터마을과 개심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2.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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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이 설 연휴 응급진료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괴산군 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5∼18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고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에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괴산성모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응급진료를 한다. 이와 함께 관내 병원 1개소, 의원 3개소, 약국 8개소, 보건기관 24개소도 응급진료를 실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명단을 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관내 의료기관, 약국, 읍·면사무소, 보건지소의 출입문에 부착하는 등 적극 홍보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2.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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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 장보기 행사와 함꼐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행정에 나섰다. 괴산군에 따르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에 전 직원이 관내 4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 나용찬 괴산군수는 13일 괴산 전통시장을 방문, "요즘 불경기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상인들의 활기찬 표정에서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나 군수는 "손님과 상인, 소규모 점포들로 가득찬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화재진압이 무척 어렵고, 피해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며, "평소 화제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2.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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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홍범)는 오는 15∼18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일반·응급환자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금왕 태성병원(883-8800)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의원 9개소, 약국 23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 운영하고 보건소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비상진료 안내상황실을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안내는 119구급 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119), 음성군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 군청 당직실(871-3222) 및 보건소(872-2136)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나 응급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2.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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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설 연휴기간 관광1번지 단양으로 놀러오세요" 군에 따르면 단양강을 앞에 두고 커다란 산세에 안긴 듯한 단양은 단양팔경을 비롯해 천혜비경을 뽐내는 관광지가 곳곳에 있는데다 다채로운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다.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된 단양팔경은 단양의 대표 명소인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황과 이이, 김정희, 김홍도, 김만중 등 수 많은 학자와 시인 묵객이 극찬했을 만큼 단양팔경은 절경이 빼어난 곳이다.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진 온달관광지와 새한서점도 화면 속 감동을 느낄 수 있어 감성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다누리아쿠아리움, 구경시장, 수변로
행정·자치
서병철 기자
2018.02.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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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3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보은군청 전 직원 600여명이 참여해 본인들이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3천700여만원)으로 각 가정에서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오랜만에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았다. 이날 보은전통시장을 찾은 정상혁 군수는 “설 명절 대목이지만 지속된 한파와 경기침체로 소비가 줄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워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호 보은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질도 좋고 또 가격 흥정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8.02.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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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신동빈 기자
2018.02.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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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는 13일 예산군과 합동으로 예산역, 역전시장 등 예산 지역 다중집합장소에서 도민,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도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관련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서는 지난 6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역과 터미널, 전통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올바른 사용법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 도로명주소가 실생활 속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2.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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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교도소(소장 정영진)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합동 차례, 가족만남의 집 및 가족만남의 날 등 뜻 깊은 교화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설날 당일인 16일 아침에는 교도소내 합동차례소를 설치하고 조상님들에 대한 합동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하여 조상숭배의 정신을 고취시키는 한편, 가족·친지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지난 과오를 참회하고 가족애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할 예정이다. 또한 1개월간의 설맞이 교화 행사 기간 동안 가족만남의 날 및 가족만남의 집 등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단절되고 소외되었던 가족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들에게 명절에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효 선물 보내기’ 시행으로 조금이나마
일반
이병인 기자
2018.02.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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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시는 우선 관내 저소득층 가정 1천52가구를 선정, 1가구당 5만원씩을 지원했으며, 1천400가구에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독지가 등이 지원한 견과류, 라면, 구운김, 주방세제, 세탁세제, 영양크림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는 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25개소와 저소득 가정 2천452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온정의 손길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오시덕 시장도 이인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공주효센터를 방문, 기관, 사회단체에서 기탁받은 위
일반
이병인 기자
2018.02.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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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도광사(주지 도공스님)는 13일 설 명절을 맞아 직접 담근 깍두기 100통을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청룡동(동장 류만상)에 기부했다. 도광사는 매주 화요일마다 독거노인을 위해 도시락배달을 하고 있으며 경로잔치와 설·추석 명절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주지 도공스님은 "추워진 날씨로 힘들게 생활하실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깍두기 나눔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만상 동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즐거우면서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에 대한 걱정이 앞서게 된다"며 "나만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나눔을 실천하시는 도광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깍
인물
송문용 기자
2018.02.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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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설 연휴를 맞아 의료, 교통, 청소 등 시정 종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연휴기간(15~18일)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의료·식중독, 가축 방역, 교통, 소방 등 8개 대책반을 가동한다. 시는 1일 약 80명, 전체기간 약 330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11개소의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262개소가 당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휴일지킴이 약국 326개소도 연휴동안 문을 연다. 시는 현충원, 추모공원 등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 5개 노선(102, 107, 501, 52, 21번)을 증차했다. 추모공원을 오가는 한시적 노선(20번)을 신설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깨끗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18.02.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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