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서사적 체험축제 제63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 오전 9시 공주시 정지산 천제단에서 1천500년 전 해상왕국 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백제 혼불 채화로 막이 오른다. 장장 8일간 펼쳐질 백제문화제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금강미르섬 등에서 웅진판타지아, 대백제의 혼, 웅진성 퍼레이드, 대백제 교류왕국 퍼레이드, 역사문화 체험, 백제고을 고마촌, 빛과 이야기가 있는 백제등불향연, 백제별빛정원 등 63개의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 첫날에는 오후 7시부터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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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기자
2017.09.14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