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올해 1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간 난폭운전 146명, 보복운전 79명 등 총 225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난폭운전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횡단·유턴·후진위반, 진로변경위반, 급제동, 안전거리미확보, 앞지르기방법위반, 정당한 사유 없는 경음기 사용 등 위반행위 2가지 이상을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해 다른 운전자들에게 교통상 위험을 초래한 경우 도로교통법에 의해 형사처벌(입건시 벌점 40점, 구속시 면허 취소) 된다. 보복운전을 분석한 결과, 피의자의 보복행위로는 급제동, 급감속이 60%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지그재그운전(15%), 밀어붙이기식 운전(13%), 욕설 및 폭행 (7%), 경적과 상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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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2017.06.0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