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고 현장서 목격… 작은 도움 되고자 10년 넘게 활동"


[중부매일 신동빈·이재규 기자] 이용태 새한관광 대표는 청주상당경찰서 개서(당시 청남경찰서)부터 현재까지 경찰발전협의회(이하 경발협) 회원으로 활동하며 경찰을 응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자 시작한 경발협 생활이 어느덧 10년이 넘었다"며 "오랜 기간 활동할 수 있었던 동력은 제가 만난 경찰관들의 열정 덕분"이라고 했다.

이용태 새한관광 대표
이용태 새한관광 대표

이어 "국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려고 노력했다"며 "제 작은 노력이 경찰관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닿았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2011년부터 경발협 회원으로 활동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주민의견을 전달했다. 또 범죄피해자 생계비 지원, 청소년 장학금 전달, 무료급식행사 개최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