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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과 공주시가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행복도시-공주 연결도로 3구간(이하 제2금강교)'의 원활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오후 2시 공주 고마센터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효율적인 사업수행 및 조기 준공을 위한 업무 분담(행복청= 설계 및 시공, 공주시= 인허가 및 유지관리)', '총사업비 분담(양 기관 각 50%)' 등의 내용을 협약서에 담았다. 제2금강교는 공주시 신시가지(신관동)와 구시가지(금성동)를 연결하는 폭 약 18m(왕복 4차로), 연장 약 600m 규모의 교량으로 기존 금강교(1933년 건설, 등록문화재 제232호) 바로 옆에 480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12월 준공을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8.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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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장기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도시행복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은 미래 천안의 밑바탕을 그리는 장기적 관점의 계획으로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도시에 필요한 환경, 교통, 하수도, 주택 등 세부계획의 기본이 되는 최상위 계획이다. '도시행복참여단'은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전문가만 참여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민 수요에 맞추고 더 현실적인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지난 24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행복참여단'의 발대식과 함께 천안 도시 미래상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일반
송문용 기자
2017.06.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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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반경 40km 광역도시권을 40분대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할 행복도시권 광역대중교통 통합서비스 구현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는 위원장인 행복청 안시권 차장을 비롯해 행복청 기반시설국장, 대전시 버스정책과장, 세종시 건설교통국장, 충북 균형건설국장, 충남 국토교통국장, 청주시 대중교통과장, 천안시 안전건설도시국장, 공주시 미래도시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광역교통협의회 구성원으로 참여를 요청했던 천안시가 이번 달부터 공식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광역교통협의회 구성이 당초 7개 기관(행복청, 광역4, 기초2)에서 8개 기관(행복청, 광역4, 기초3)으로 확대되었다. 이날 한국교통연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6.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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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2012년 1월 첫마을(2-3생활권) 입주 시 활동을 시작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부 모니터단을 새롬동(2-2생활권) 입주에 맞춰 확대 개편한다. 행복도시 주부 모니터단은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를 구현하고 여성의 섬세함과 감수성으로 각종 도시 변화의 중심역할을 해온 자문단체이다. 그동안 행복도시 건설 정책 관련 사항을 항상 모니터링하면서, 아이디어 제안, 봉사활동, 행복도시이야기 기고,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 주민만족도 조사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부모니터단은 다른 신도시 견학과 공동연수(워크숍), 도시 홍보, 각종 정책제안, 봉사활동, 모니터링 등을 통해 주민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입주민과의 소통을 강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6.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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