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려 금속활자, 문화재인가, 아닌가?'를 주제로 한 학술토론회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혀 증도가자 진위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고정균 한국전통문화예술원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김성수 청주대 교수, 남권희 경북대 교수, 유부현 대진대 교수, 조형진 강남대 교수, 이오희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명예회장, 권혁남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사, 황권순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장, 정제규 문화재청 상근문화재전문위원, 강태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원, 황정하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실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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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17.09.27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