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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응급 진료체계는...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18.09.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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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과 귀성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9.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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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광영)는 지난 3일 오후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째인 이날 무료 진료는 진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충북대학교병원, 라파엘클리닉이 공동 주관하고 (주)면사랑,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천지구협의회가 후원했다.무료 진료는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및 가족,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6.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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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이 군민을 위한 산림 행정 서비스의 하나로 '2018년 생활권 수목 진료 민간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목 진료 민간컨설팅은 병해충, 농약 등으로 인해 수목 진단이 필요한 아파트, 학교, 개인 등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컨설팅을 신청하면 수목 진료 전문가가 원인을 정확히 진단 후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다. 이에 보은군은 민간 전문업체인 나무병원에 위탁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사업은 4월 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추진된다. 서비스 대상은 지역내 아파트와 학교 숲, 도시 숲, 도시공원, 사회·시설 등 생활권 녹지다. 보은군 관계자는 "7월 31일까지 신청서를 받고 현지 확인 후 병해충 감염 등 피해 여부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8.03.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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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군이 단양서울병원이 3년째 휴업하자 자구책으로 군립 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내과·응급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정형외과·신경과·비뇨기과·이비인후과·안과 등 9개 진료과목에 75명이 근무하는 종합병원 형태를 구상중이다. 예산은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을 포함해 250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군은 의료원 주변에 치매 안심센터, 건강검진센터, 재활센터를 포함하는 의료복지타운도 생각중이다. 이같은 기본 계획에 따라 지난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단양은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6%에 이르는 데다 연간 1천만명이 찾는 관광도시다. 응급의료가 가능한 병원이 절실하지만 경영상 이유로 민간 투자는 이뤄지지않는 상황이다.
행정·자치
이보환 기자
2017.10.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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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기관, 약국 등과 연계한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이번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통해 연휴기간 중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와 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군은 응급환자를 위해 ▶10월 2일 서부통합보건지소(회남) 및 고석, 북암 보건진료소 ▶10월 3일 내북보건지소 및 묘서, 송죽 보건진료소 ▶10월 4일 보은군보건소, 산외보건지소 및 궁보건진료소 ▶10월 5일 서부통합보건지소 및 동정, 장안 보건진료소 ▶10월 6일 삼승보건지소 및 매화보건진료소 ▶10월 7일 탄부보건지소 및 장갑보건진료소 ▶10월 8일 속리산보건지소 및 강신보건진료소 ▶10월 9일 동부통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7.09.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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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청양군은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중 환자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발생 시 즉각 대처하기 위해 응급진료대책 및 감염병 발생 신고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 보건의료원과 9개 보건지소, 13개 보건진료소 및 25개 의료기관, 13개 약국 등을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시를 대비한 응급진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들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추석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지역주민이 진료 및 의약품을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24시간 역학조사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집단 설사 등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소독으로 원인균을 차단,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일반
김준기 기자
2017.09.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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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응급 및 일반 환자발생시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약국 지정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영동군내 비상진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영동병원을 비롯해 관내의원 25개소, 보건기관 28개소, 약국 25개소 등 총 79개소이다. 특히, 군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영동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게 하고, 관내 의원과 약국에 대해서도 당직기관을 지정운영한다. 24시간 운영하는 18개소의 편의점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해 주민들의 진료공백과 의약품 구입시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보건소는 비상진료일정을 홈페이지, 전광판에 게시하고, 영동소방서 등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9.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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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지난 10일충북 진천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충북 이주노동자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충북대학교병원, 라파엘클리닉, 충청대학교 치위생과,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9개 진료과가 참여했으며 건강검진(X-ray촬영, 혈액검사)을 진행해 150여 명의 외국인들이 진료를 받았다. (주)면사랑,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천지구협의회,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 진
환경
김정미 기자
2017.09.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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