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광역의원과 시장·시의원, 자치구청장·구의원 선거전이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시작됐다. 여야 정당들은 출마자 검증과 후보자 공모 등 출전선수 고르기에 착수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에 충청권에서는 총 278명이 신청을 마쳤다.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은 시장은 충북의 경우 청주시 4명, 충주시 3명, 제천시 5명이고 충남은 천안시 3명, 공주시 1명, 보령시 3명, 아산시 8명, 서산시 4명, 논산시 2명, 계룡시 3명, 당진시 2명 등으로 총 3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한 광역의원은 총 53명으로 충북 12명, 충남 26명, 대전 10명, 세종 5명 등이 접수를 마쳤다. 함께 등록을 받은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충북 55명, 충남 82명, 대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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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일 기자
2018.03.04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