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 수상한 네 개의 진술 = 22일까지 스페이스몸 1관 박계훈, 스페이스몸 2관 이인희. 박계훈은 고요한 세 개의 숏(shot)이라는 명명 하에 공간을 나누고 연출된 세 장면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사색과 진실에 대한 깊은 사유를 표현하고 있다. 이인희는 수면의 공간을 연출해 선보인다.(043-236-6622)▶ 여성미술작가전 = '우주·생명'을 주제로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신미술관. 여성과 생명을 강조하는 포괄적 내용의 작품을 여성의 시각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평면과 입체, 설치등 3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권금희, 김기천, 김동영, 김양옥, 김영란, 김준아, 김태수, 김미영, 김정순, 민은정, 박필현, 박성원, 안영나, 연영애, 신혜선, 서석순, 서은경, 심희섭, 손순옥, 송영자,
공연·전시
김정미 기자
2007.06.2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