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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자족성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행복청은 산학융합의 도시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총 555만㎡에 대학·기업·연구기능을 집적화한 산학연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기업 입주공간과 대학부지 일부 등 75만㎡를 세종테크밸리(2015년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로 개발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약 13만㎡의 산업용지를 분양하여 총 43개의 기업과 기관을 세종테크밸리에 유치하였다. 37개 유치기업 중 절반이 매출 100억 이상 기업이며, 6개 유치기관은 기술개발·사업화, 창업교육 등 기업지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있다. 특히, 행복청은 자족성 확충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4.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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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가 과학벨트의 연구 성과를 활용한 고급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세종시는 6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과 과학벨트 세종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재단측은 세종기능지구 핵심시설인 세종 SB(Science Biz)플라자를 위탁운영하며, 과학기술 산업화를 담당하게 된다. SB플라자를 중심으로 세종시 지역산업 발전과 과학기반의 고급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시와 특구재단은 세종기능지구의 육성과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기초연구성과의 과학사업화 종합지원 ▶과학기반 창업 및 R&D 기업 육성 ▶과학벨트-연구개발특구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이춘희 시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4.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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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관내 요양 기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제2차 전문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 '지역 일자리 공시제' 특별상 수상에 따른 재정인센티브를 통해 1차 전문요양보호사 양성과정에 3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총 20명의 교육생 중 1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이 중 14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제2차 전문요양보호사 양성과정에서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며, 총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4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비경제활동에 있는 만19세 이상 음성군 주민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4.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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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은 군정운영에 활용하고자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8년 보은군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안제도는 군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장려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해 업무 혁신과 군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 자유제안(상시)과 공모제안(연 1회)으로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군민, 보은군 소속 공무원은 물론이고 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타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제안내용은 예산의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 재정수입 증대 및 행정개선에 효과가 있는 방안, 일자리 창출·취약계층 지원·생활안전 증대 방안, 기타 군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이다. 다만,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을 취득하였거나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8.04.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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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군은 올해 6억8천600만원을 들여 청년내일채움공제, 잡(job)페스티벌, 생산적 일손봉사 및 긴급지원반,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실시한다. 증평형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은 청년근로자의 안정적인 미래자산 형성과 2년 이상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기업경영 안정과 고용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정부의 정책 사업이다. 채움공제에 가입한 종소기업이 정규직으로 채용한 청년 근로자가 2년 근무할 경우 취업지원금 600만원, 기업 기여금 400만원, 본인 적립금 300만원, 청년근로복지지원금 300만원 등 총 1천6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기업 기여금 400만원 중 300만원을 지원해 기업의 공제 가입을 유도할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4.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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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가 '좋은 일자리, 더 큰 미래, 더 행복한 천안' 비전을 설정하고 2022년까지 고용률 67%, 일자리 12만 개를 창출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립한 '일자리창출 5년 로드맵'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역 일자리 상황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부응하는 선제적인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드맵은 지역 일자리 상황진단과 일자리 관련 설문조사, 건의된 사항을 종합해 ▶청년일자리 ▶일자리 기반 ▶고용 환경 ▶사회적 경제 ▶일자리 지원 등 5대분야 10대 중점과제와 32개 세부추진과제를 담았다. 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구직활동 과정에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4.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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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마을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청년 참여형 마을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충북도와 충북마을기업협의회에 따르면 39세 이하의 청년들이 마을기업에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 모델로서의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3월 모집공고, 4월 시군 적격검토, 5월 충북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가 최종 지정하게 된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춘 만큼 일자리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충북도는 올해 최소 3개소 이상의 청년 참여형 마을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4개소의 마을기업을 지정한 데 이
일반·산업
김정미 기자
2018.03.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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