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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설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석명절 정상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우선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명절기간 공단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수탁된 공영버스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정상 운영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의 경우 추석 전일 숙박시설 휴관, 추석 당일 박물관 휴관을 제외하고는 정상 운영한다. 특히 추석 당일인 10월 4일에는 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많은 추모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
일반
문영호 기자
2017.09.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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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추석 연휴(30일~10월 9일, 10일간) 등 장기간 휴일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9월분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납부기한을 10월 10일에서 10월 12일으로 2일 연장한다. 이번 결정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9월분 4대 사회보험료를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는 기간이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는 10월 10일 하루에 불과해 보험료 일시납부에 따른 납부창구 혼잡, 납부시기를 놓쳐 연체금을 부담해야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키 위한 것이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에도 4대 사회보험료는 고지서 납부이외에 가상계좌·징수포털·전자수납(인터넷지로, 인터넷뱅킹, CD/ATM 등)의 다양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9.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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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 동안‘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우선 추석연휴 전 9월 29일까지는 관내 취약지역에 대해 청소실태를 수시점검하고, 시민·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추석맞이 범시민 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긴급 처리 및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와 자치구가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9.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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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해 연휴 전후로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 전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공공 하·폐수 처리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금강환경지킴이 활동(하천 순찰) 등을 통해 취약시기를 틈탄 오염물질 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키 위한 것이다. 특히, 특별단속과 관련해 전년도 환경법 위반 배출사업장 등 68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감시계획 공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하고, 추석연휴 전, 폐수배출량이 증가하는 18일~10월 2일 기간에는 무단방류 등 위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관리 취약업소를 선정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연휴인 10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9.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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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시 산하 전 부서에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다음달 10일까지 특별 감찰에 나선다. 청주시는 이번 감찰은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5개반 22명으로 특별 감찰반을 편성해 공직기강 해이,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 공직비리 뿐만 아니라 추석명절 시민 불편사항 방치, 비상대비태세 소홀 등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2016년 공직기강 감찰 지적사례 중 개인비위(금품수수, 품위손상, 복무해이)와 관련된 사례에 대해 부서별 자체교육을 실시해 공직자 모두가 경각심 갖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감찰에서 지적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주의 및 현지 시정 조치하고, 음주운전·성범죄·금품
일반
이민우 기자
2017.09.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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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가 추석 벌초시기를 앞두고 예초기 사고, 벌 쏘임, 뱀 물림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보호장비 미착용이나 개인안전 소홀로 인한 벌초작업 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벌초나 성묘 시 긴 팔· 긴 바지를 착용해 야생벌레, 진드기, 뱀, 벌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풀밭에 앉거나 눕는 행동을 삼가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벌레나 진드기가 들어갈 수 없도록 소매와 바지의 끝을 잘 여미고 무릎까지 오는 긴 장화를 착용 해야한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벌초 시작 전 적당히 떨어진 곳에서 흙을 뿌리거나 긴 막대 등을 이용해 벌집이 있는지 확인 후 작업을 해야 하며 화려한 색의 옷
일반
문영호 기자
2017.09.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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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10일간의 긴 연휴를 대비해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위주의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많은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전원 차단, 비상구 폐쇄, 피난·방화시설 사용 장애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노유자 시설 등 피난취약시설 등에 소방관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시행해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할 예정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9.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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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풍성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물가안정 및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물가안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0월 9일까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은 농축산물, 생필품 등 추석 성수품 32개 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지도 점검과 캠페인을 펼친다. 3개반 12명으로 구성된 지도 점검반은 개인 서비스 분야(요금 과다 인상과 담합 행위), 축산물 분야(계량 위반, 섞어팔기, 부정 축산물 유통), 농수산물 분야(매점 매석 행위), 상거래 질서 분야(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4개 분야, 8개 행위에 대해 지도 단속을 벌인다. 특히 SSM마트(준대형마트)와 전통시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7.09.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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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은 오는 15일까지 추석대비 성수식품 위생 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많이 찾는 제수용, 선물용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귀성객과 귀경객 모두 안심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점검대상 업소는 약 40여 개소로 식품제조 가공업소 3개소, 전통시장 등 위생취약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30여 개소, 대형마트 3개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2개소 등이다. 특히 사과, 배, 감, 밤, 대추 등의 제수용 농산물은 불시 수거 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검사를 의뢰해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위생적 취급기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9.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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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 '척척세종'은 오는 29일까지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지역 내 파손된 도로(포트홀),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과 넝쿨, 잡목에 가려진 각종 표지판, 반사경의 전지작업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가 가능한 공공시설물이다. 마을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귀성·귀경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한유 민원과장은 "공공시설물 현장점검을 통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9.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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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은 추석을 대비해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소, 정육점, 식품점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되는 '접시 지시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등 모든 저울이다. 점검항목은 ▶봉인훼손, 눈금판 교차 등 변조 및 조작여부 ▶제작 수입점검필증 부착여부 ▶사용공차 초과여부 ▶영점조정장치 불량, 지시부 훼손 등 구조불량 유무 ▶정기검사필증 부착 유무 등이다. 보은군은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 등의 거래가 활발한 전통시장, 유통업소, 정육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결과에 따라 정기검사 유효기간 초과 등 단순 위반사항은 개선 후 사용토록 조치하고 위·변조 저울사용 등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7.09.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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