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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8년 가양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지역 아동들의 영어강좌를 책임질 참신하고 유능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 영어강좌, 방학특강, 성인 및 유아가족 대상 영어특강,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현장학습 등 총 10개 과정으로, 이 중 3개 과정은 강사 제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해당분야 전공자나 자격증 보유자 등으로, 제출서류와 함께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가양도서관을 방문커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구는 21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마치고 서류와 면접 심사과정을 거쳐, 이달 말 최종합격자를 도서관 홈페이지와 개별 SMS문자로 알릴 계획이다. 채용기간은 모집과정에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8.01.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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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2월 9일 대전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앞서 29일, 자양동 일원에서 일제 대청소의 날을 개최했다. 성화봉송 행사를 앞두고 깔끔한 거리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온 전역에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우송대학교, 우송공업대학교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대청소에 참여하며 힘을 모았다. 한현택 구청장은 "대전의 관문인 동구를 달리는 성화 봉송 행사를 위해 주민 모두가 두 팔 걷고 대청소에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3개월 가량 앞둔 전 세계적 스포츠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유치를 온 구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11.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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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동구청장 한현택)는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노숙인 및 쪽방주민을 위한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호대책은 거리 노숙인에 대한 시설입소, 응급잠자리 제공 등 위기관리사업 추진과 쪽방거주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생활안정지원을 통해 동사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마련됐다. 구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아웃리치 합동 현장 점검반을 운영해 대전역 주변, 동서관통로, 지하상가 등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지역 순찰, 시설입소 유도, 응급진료 안내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노숙인 시설 입소자에 대해서는 일자리 제공 등 자활지원과 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쪽방거주자 545가구에 대해서는 주거취약 건물 안전점검, 거동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11.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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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17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매년 사회보장 대상이 다양해짐에 따라 급여의 적정성을 판단해 복지재정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집행을 위해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한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등 11개 분야 사업이다. 구는 국세청과 고용노동부,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24개 공공기관, 139개 금융기관의 협조를 받아 복지대상자의 누락이나 부정수급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확인조사를 통해 급여가 감소되거나 중지가 예상되는 구민에게는 소명절차를 거쳐 권리구제 기회를 제공하고, 보장급여 변동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나 차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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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2017.11.0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