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청년층의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근로자에게는 생활안정 및 미래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충북형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추진한다. 충북형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은 지난 1일부터 신청받고 있으며, 채용유지지원금 지급 통보일(고용노동부 발급)부터 3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음성군에 소재한 기업 중 2018년 1월 1일 이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고 1차, 2차 채용유지지원금을 지급 받은 경우로 청년근로자 1명당 최대 150만원(1차 50만원, 2차 100만원)을 해당 기업에 직접 지급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에서 탈퇴한 기업(청년귀책사유 포함)의 경우는 지원 해당 월부터 2차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송원영 음성군 경제과장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2.04 12:58
-
-
-
-
-
-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은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진입 초기에 겪는 소득 불안, 영농기술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창업농에게는 3년 동안 월 100만원(1년차), 90만원(2년차), 80만원(3년차)씩 독립경영 자금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용으로 쓸 수 있으며. 농지·농기계 구입 등 자산을 취득하거나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경영(농업경영체 등록) 3년 이하 또는 독립경영 예정자인 농업인이며 기존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도 신청자격과 요건을 갖추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8.01.11 16:16
-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진입초기에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를 통해 온라인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농업인이다. 시는 12명을 선발해 월 최대 100만 원씩 최장 3년 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 용도는 농가 경영 및 일반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농협 직불카드를 발급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된다. 다만 농지·농기계구입 등 자산 취득용도 및 유흥업소 이용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지원금을 받은 청년 창업농은 영농증빙, 교육이수, 경영장부 작성 등의 의무가 부여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
일반·산업
이민우 기자
2018.01.07 18:43
-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시는 27일 제1차 당진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향후 5년 동안 당진시 청년정책의 근간이 될 제1차 기본계획의 비전은 '내일이 설레는 청년 당진'으로 정했다. 이 비전에 따라 수립된 미션은 ▶청년과의 원활한 소통과 제도적·물리적 기반 형성 ▶당진시의 청년 실업문제 해소 ▶청년들의 보금자리 확대 및 청년들이 안심하고 아이 키우는 지역 만들기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당진 청년문화 융성사업으로 각각 설자리와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분야로 구분된다. 특히 당진시 청년들의 현황과 욕구를 통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에 기초해 제안된 4대 분야별 시책사업으로는 ▶당진 청년센터 나래 ▶
일반
이희득 기자
2017.12.27 16:19
-
-
-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가 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도내 청년실업 해소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희정 지사와 오복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노길준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 의장,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도내 노·사·민·정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의 일자리정책 및 올해 노사민정협의회 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관·단체별 공조체제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노·사·민·정은 점차 심화되고 있는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고용률을 제고
일반
최현구 기자
2017.12.04 17:14
-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이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 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제비즈니스대학 지하 1층에서 '2017 KOREA 청년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충주시와 건국대학교가 주최하며 건국대학교 링크사업단과 창업지원단, 충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역 내 창업문화 확산과 충청권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경제·사회적 발전을 위해 마련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업캠프 ▶청년창업 아카데미 ▶벤처창업경진대회 창업 페어 ▶지역 엘리트포럼 경진대회 시상식 등으로 구분된다. 22일과 23일 양일 간 지역 내 1·6차 산업의 창업 확산과 창업 실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K-La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11.21 17:10
-
-
-
-
-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은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난 9월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시행 중인 '청년 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조사·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대 청년정책 기본계획에서 다룰 가장 중요한 분야는 일자리 창출 및 확대(59.7%)며 그 다음으로는 청년 삶의 질 개선(13%)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직업상담 및 진로 지도 확대, 청년 창업 지원, 청년문화 활동 지원, 청년교육프로그램 마련, 청년 사회적 관계 증진(지역 사회 소속감) 등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위원회에 청년 할당제 도입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73.4%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1.01 12:34
-
-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청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기위해 새달 2일 오후 2시 충주체육관에서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기업체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충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 박람회에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정산애강, 우조하이텍 등 채용계획이 있는 20여개 기업이 나와 현장에서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는 IBK기업은행의 면접지원금 1만원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취업컨설팅, 이미지메이킹, 면접 사진촬영 등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848-9192)로 문의하면 된다.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10.3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