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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4일 증평군 도안면사무소에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2공구 건설공사 편입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추진, 보상업무와 관련한 토지 소유자, 지역주민의 의문을 해소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 자리에서 사업설명, 감정평가 및 보상금 청구절차 안내, 주민질의 순으로 진행된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는 사업비 1천419억원을 투입된다. 이 사업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암리에서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까지 10.5㎞ 구간의 국도 고속화 및 시설개량 사업을 오는 2024년 4월까지 추진한다. 금년도(2차) 보상규모는 172필지(토지 및 건물, 수목 등 지장물 포함)이다. 전체 898필지 가운데 200필지는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18.03.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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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대전국토청은 이 기간 중 교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지·정체 구간에 우회도로 지정 및 안내간판을 설치해 귀성길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청은 교통정체가 발생한 국도17호선 청주~대전(25㎞), 국도45호선 아산~공주(33㎞) 구간에는 우회도로 안내표지판(14개소 22개)을 설치하는 등 사전점검을 마쳤다. 설 연휴기간 충청권 국도 교통량은 귀성은 오는 15일 오전 7시~11시, 귀경은 16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교통량 분산을 위해 대전교통방송과 인터넷, SNS, 도로전광표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대전청 도로교통정보센터에 상주하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18.0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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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시공사(건설회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명운)은 30일 대회의실에서 자체 발주현장 본사 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공사 안전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명운 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를 국토교통 안전강화 원년으로 삼아 현장에서 안전대책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강도 높게 추진하라는 국토교통부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로, 하천현장 안전담당 임원들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전국토청은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시공사와 건설현장 중심의 건설안전실천협의회를 구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8.01.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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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국가하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금강 본류로 유입되는 옥천군 소옥천, 공주시 석성천 등 지방하천 17개소의 하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하천인 금강 본류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의 하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사업 10건(290억)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 신규사업 3건(64억)을 착수한데 이어 2020년까지 관내 모든 권역에 대하여 하천기본계획 재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역별 하천기본계획 재수립은 하천 및 주변여건의 변화에 따른 변경사항을 재검토하여 홍수에 안전하고 생태와 문화가 조화되는 하천정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국가하천의 종합적인 정비방향 마련 및 하천공사로 인한 생태계, 수질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8.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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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2017년도 상반기 접도구역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미흡 사항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접도구역 관리실태 점검 대상은 충남·북도와 세종시 소재 27개 시·군에 위치한 일반국도 및 지방도 등 총연장 4천684㎞ 구간이다. 국도·지방도 접도구역은 도로법 제40조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도로구조 파손, 미관 보존 또는 교통사고 위험 방지 등을 위해 도로경계선으로부터 5m이내로 지정해 관리하는 구역이다. 접도구역 내에서는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행위와 건축물이나 그 밖의 공작물을 신축·개축 또는 증축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대전국토청은 도로공사과장을 반장으로 국토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7.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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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이 국가 주도의 하천정비사업에서 벗어나 국가하천을 직접 이용하고 관리하는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이용자 중심의 친수공간 조성에 나선다. 대전국토청은 오는 14일 충남 아산시 삽교천 문방지구 현장에서 충남도, 아산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 민관협의체는 앞으로 하천공간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하천사업과 지자체사업을 연계하는 등 친수공간을 지역명소로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케 된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친수공간 조성 민관협의체는 우선 금년 말 하천환경정비사업이 마무리되는 삽교천 문방지구 현장에서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6.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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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예방을 위해30일, 국토관리사무소, 현장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재난대응 매뉴얼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대응 매뉴얼 숙지와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및 보고 요령 등이다. 특히, 이날 방재교육은 풍수해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인명 보호를 위한 재난대응 표준절차 및 관계기관 협업내용, 단계별 행동요령, 초동조치 임무와 역할 등 현장조치 대응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편, 대전국토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홍수대책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5.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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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오는 6월 9일까지 13일간 충청권 공공·민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우기대비 점검을 실시한다. 3개조 12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도로, 철도, 건축, 택지개발, 하천 등 총 39개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우기시 상대적으로 수해 위험이 높은 하천현장 위주로 점검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대전국토청은 충청권 건설현장 재해율 5% 줄이기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총공사비 50억미만 소규모 현장(10개소) 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절개지 붕괴,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해위험 요인 확인 및 조치 상태,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5.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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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금강, 삽교천 등 관내 국가하천 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17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금강 등 10개(금강, 갑천, 유등천, 미호천, 논산천, 노성천, 강경천, 삽교천, 무한천, 곡교천)국가하천 545㎞로 국토관리사무소,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점검사항은 제방·호안 유지관리 상태 및 수문 등 공작물의 정비 상태, 하천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불법 장애물 등이다. 특히, 국가하천 내 불법개간을 비롯한 성토, 쓰레기 방치, 오물 및 자재 적치, 수목 및 식물 식재, 공작물설치 및 손괴, 골재 등 불법채취, 형질변경 등 불법점용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5.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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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충남·북도와 세종시 관내 일반국도와 지방도 접도구역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국도·지방도 접도구역은 도로법 제40조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도로구조 파손, 미관 보존 또는 교통사고 위험 방지 등을 위해 도로경계선으로부터 5m이내로 지정해 관리하는 구역이다. 접도구역 내에서는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행위와 건축물이나 그 밖의 공작물을 신축․개축 또는 증축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접도구역 관리실태 점검 대상은 충남·북도와 세종시 소재 27개 시·군에 위치한 일반국도 및 지방도 등 총연장 4천684㎞ 구간이다. 대전국토청은 도로공사과장을 반장으로 국토관리사무소(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5.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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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5월 7일까지 춘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도로정비 대상은 충청권에 위치한 일반국도 17개 노선 1천584㎞이다. 이 기간 겨울철 잦은 강설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더러워진 도로 노면을 청소하고, 동결·융해 현상으로 발생한 도로포장의 파손, 변형(포트홀, 노면요철 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정비한다. 또, 도로비탈면 낙석·산사태 위험여부 점검, 배수로 정비, 파손된 안전시설물 보수, 표지판 정비, 불법점용 시설물(불법간판, 광고물, 적치물 등) 정비 등 도로시설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대전국토청은 자체점검반(4조)을 편성해 5월 1일부터 4일까지 도로정비 상태 등을 점검하고 미비사항을 보완할 예정이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4.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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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도로이용객의 생명을 보호하고,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 교통사고 취약지점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한다. 지난해 충남과 충북지역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모두 121명으로 2015년(125명) 대비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은 휴대전화 사용, 졸음운전 등 안전운전 불이행 76.9%, 중앙선 침범 12.4%, 신호위반 7.4%, 과속 2.5%, 진로변경위반 0.8% 등 운전자 과실 및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대전국토청은 우선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목표로 매월 셋째주 화요일 대전 용전사거리, 동부터미널, 중리사거리 등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3.1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