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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재단법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이명남)과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은 27일 당진문화재단에서 '상호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예술 사업 분야에 양 기관의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의 지식교류를 위한 세미나와 워크숍, 전시 등 각종 행사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가능한 범위의 자원 공유를 통해 양 기관이 개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문화교류 프로그램 행사 개최 시 지원 및 자문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명남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당진시와 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각종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2.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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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세종시교육청이 영어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초·중등 영어교사의 수업전문성 및 '영어로 영어를 가르치는 수업(이하 TEE)'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우선 세종시교육청은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컨설팅 역량을 갖춘 중견교사와 연령대를 대표하는 초등학교 10명, 중학교 10명, 고등학교 10명의 교사들로 컨설팅지원 연구회를 구성하여 수업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평가원과 연계하여 중앙컨설팅단 연수 및 워크숍에 참여하고, 초·중·고 전체 합동 세미나와 자체 워크숍 등을 실시하여 컨설팅 역량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어교사의 수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교원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연간 초·중등 영어교사 12명(수업실습형 7명, 영어능력함양형 5명)을 국내·외 교육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6.06.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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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는 구 본부동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27일 오전 9시 30분 교육대학원·국제교류센터 1층에서 개관식을 갖는다.개교 70주년을 맞은 청주교대는 대학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제고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1985년에 준공된 구 본부동을 2010년도 대학발전연구과제로 선정해 학내 공청회 및 공간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월만에 공사를 완공했다.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태어난 구 본부동은 연면적 3천1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1층에 커뮤니티센터, 국제교류센터, 원어민강사실, 대학원장실, 대학원행정실과 북카페, 2층은 교수연구실, 휴게실로 구성됐으며 향후 영국문화원 어학센터가 입점할 예정이다. 3층은 대학원강의실, 동문회사무실, 회의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옥탑층에 최신의 태양광설비를
일반
김미정 기자
2012.02.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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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이용해 체험위주의 학습으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는 청주영어센터 중등심화과정이 참여 학생들의 호응속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청주시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중등심화과정은 원어민과 함께 체험위주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며 영어권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고 있다.특히 언어, 과학, 역사 교과 등을 영어로 배우고 유엔, 호텔, 병원, 식당, 상점, 도서관 등의 모형 공간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체험하면서 교육의 재미를 더했다.또한 영국문화원에서 초청된 강사가 영국의 교육, 문화, 음식, 영어학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안방에서 유익한 해외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이번 과정에 참가한 이수빈(청주 서현중 1학년) 학생은 "영어로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처
일반
최동일 기자
2012.01.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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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역사를 지닌 근대문화유산인 공주시 옛 공주읍사무소 건물이 '디자인 카페'로 거듭난다.공주시는 1920년 2층 벽돌 건물로 건립된 반죽동 122-1번지 소재 옛 공주읍사무소 건물이 영국의 현대 디자인과 한국의 건축, 전통 공예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 카페' 로 새롭게 태어나 시민들에 선보인다.영국의 마이클 메리어트, 안토니 버릴, 린다 브로스웰, 파비엔 카벨로 등 4명의 작가와 한국의 건축가 김백선 등이 참여하는 이 디자인 카페는 '일상의 행복'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는 것이 특징이다.전시 및 가구 디자이너로 유명한 '마이클 메리어트'가 디자인 설계한 전시장 1층에는 한국 단청을 재해석한 '안토니 버릴', 도자기 파편을 소재로 디자인을 만드는 '린다 브로스웰', 기성품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
일반
이병인 기자
2010.05.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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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까지 주한영국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잉글리시 어드벤처 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주지역의 5개 초등학교 1천200명의 학생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지난달 공주시와 주한영국문화원(원장 이안 씸)간 문화예술 디자인 교류를 위한 문화, 교육, 아이디어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교육분야 교류방안으로 잉글리시 어드벤처 버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잉글리시 어드벤처는 원어민 교사가 버스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영어교육 및 영국문화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2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서울 등 8개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했으며, 충남지역에서는 공주시가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책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동요, 영국문화중에서 원하는 주제를 학교와 협의해 진행되며, 수업도 구
일반
이병인 기자
2009.04.1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