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충북도내 곳곳에서 3월1일을 전후해 잇따라 열린다.충북도와 각 시군, '충북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범도민위원회' 등은 100주년 3.1절 기념식을 비롯해 학술대회, 3.1만세운동 재연, 음악회, 전시회, 봉화제, 등을 개최한다. 특히 3.1만세운동 재연행사는 충북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이었던 괴산군을 비롯해 청주시, 충주시, 의병의 고장 제천시, 옥천군, 음성군, 증평군, 영동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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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2019.02.27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