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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이 식품관련 위반업소 69개소에 대한 집중 재점검을 실시한다.올해 상반기 단속에서 식품위생, 원산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
일반
김정미 기자
2018.09.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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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27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며 점검 대상은 학원가 및 학교주변에 위치한 분식점, 슈퍼마켓 등 어린이가 즐겨 먹는 떡볶이, 아이스크림, 빙과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업소다.식품위생 담당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의 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여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7.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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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는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시설개선자금 융자 사업을 실시한다.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이번 자금 융자 사업 대상은 도내에서 식품위생 관련 영업신고 및 허가를 받은 사업자다.지원 분야는 식품 제조·가공 시설, 해썹(HACCP) 인증 시설, 조리장 및 화장실 등 영업장 위생시설 개선이다.그러나 연간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인 대형업소와 휴·폐업 업소, 퇴폐·변태 영업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화장실 시설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6.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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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관내 전통식품 등 농식품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유명 전시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회 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협, 식품기업, 전통주 제조업체 등) 중 식품제조업 신고 또는 허가를 득한 업체로써 도내 농산물 원료 사용업체에 우선 지원한다. 음성군은 선정 업체에 업체별 최대 200만원 한도로 전시회 부스 및 비품임차비 등 참가비를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안에 지원을 원하는 가공업체는 식품전시회(박람회)에 참가 전 음성군(축산식품과)으로부터 확정 통보를 받아야 하며 식품전시회 참가 완료 후 1개월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실비정산을 받게 된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201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7.11.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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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는 국지성 호우와 고온현상이 반복됨에 따라 발생될 우려가 높은 집단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새학기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집단급식소 및 식품판매업소 12개소에 대해 8월 21일부터 25일(5일간)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다. 점검반은 1개반 2명으로 편성해 ▶ 냉동·냉장시설을 갖춘 적재고가 설치된 운반차량 보유여부 및 적정온도 유지여부 ▶ 지하수 수질검사 ▶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판매목적으로 운반·진열 또는 보관·판매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조미영 청원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점검과정에서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식품위생법 관련규정에 의거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부과해 시민이 안심하
일반
이민우 기자
2017.08.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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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5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96곳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으로 학교·학원 주변 먹거리 안전 확보에 나선다. 구는 점검반을 통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위생 취급기준 준수, 제조 원료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사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요한 법규 위반업소는 관계법규에 의거해 과태료나 행정처분을 부과한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의 제조·가공·유통·판매를 권장키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를 적극 홍보·안내한다. 구 관계자는 “분주한 개학에 앞서 제품의 유통 상태를 철저히 파악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8.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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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민 건강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수입식품에 대해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수입신고를 보류할 수 있도록 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통관단계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과 무관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수입신고 보류조치(무검사억류제)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보수교육 미이수시 과태료 부과 근거규정 신설 ▶해외 제조업소 등록 시기 완화(수입신고 7일전→수입신고전) 등이다. 통관단계에서 국민 건강상 심각한 우려가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시험검사 없이 해당제품에 대해 수입신고를 보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한
일반·산업
서인석 기자
2017.07.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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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李가네식품(대표 이재수)은 12일 구민의 사랑방에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박냉면 육수 및 국수 3천100명분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재수 이가네식품 대표와 최창업 유성호텔 주방장이 수박냉면을 함께 개발해 출시한 기념으로 이뤄졌으며, 이재수 대표는 “초복에 맛있는 냉면 드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7.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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