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1만4천722명이 접수해 지난해(1만5천227명)보다 505명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지원자 중 재학생은 1만2천164명, 졸업생 2천293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 265명으로, 졸업생은 지난해(2천267명)보다 26명 증가했다..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1만4천688명(99.8%), 수학 1만4천229명(96.7%), 영어 1만4천631명(99.4%), 한국사 1만4천722명(100%), 탐구 1만4천172명(96.3%), 제2외국어 및 한문 4천104명(27.9%)이다. 수학 영역 지원자 중 65.9%가 나형을, 가형은 30.7%를 선택했다.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 46.1%, 과학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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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2017.09.11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