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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개봉 3주째에 들어간 '디워'가 최종적으로 얼마 정도의 수익을 올릴수 있을까.'디워'는 2주차 주말 성적(22~24일, 이하 한국시간)에서 미 박스오피스 8위로 떨어지며 금요일 61만 4000, 토요일 120만 8000, 일요일 77만 3000 등으로 모두 259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14~16일, 이하 한국시간) 538만 달러(한화 약 50억원) 수익으로 5위에 랭크됐던 이후 빠른 속도로 날개없이 추락하고 있다. 누적 수익은 865만 7527 달러로 15일 동시에 전역 개봉한 조디 포스터의 스릴러 '브레이브 원' 2368만 달러, 빌리 밥 손튼과 수잔 서랜드 주연의 가족 코미디 '미스터 우드콕' 1565만 달러에 크게 뒤졌다. '디워'는 스크린 수 2275개
문화
중부매일
2007.09.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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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짜증나는 친척은 누구일까.야후! 미디어(대표 김진수, http://news.yahoo.co.kr)와 KBS 해피FM(수도권 106.1MHz)가 '명절에 가장 짜증나는 친척'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3천466명(남자 1천975명, 여자 1천491명) 참여자 가운데, 남자는 '입만 열면 돈 자랑, 자식 자랑하는 친척'(66%·1천309명)을, 여자는 '음식 다 해놓으면 그제서야 내려오는 동서 또는 며느리'(51%·764명)를 각각 꼴불견 일순위로 꼽았다.남성 네티즌은 '입만 열면 돈 자랑, 자식 자랑하는 친척'(66%·1천309명)에 이어 '음식 다 해놓으면 그제서야 내려오는 동서 또는 며느리'(27%·540명), '매번 내 차에 합석해서 고향 내려가는 친척'(4%·71명), '싫다는데 억지로
일반·문화
박익규 기자
2007.09.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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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화사 부설 충북불교대학에서는 극락전 불사회향과 더불어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철야로 3천배 용맹정진을 할 예정이다. 이번 3천배 용맹정진은 충북포교사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동참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충북불교대학 교무처(373-2159)로 접수하면 된다. / 이지효
종교
이지효 기자
2007.09.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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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청주교구 성음악원에서는 교구설정 50주년을 앞두고 9월 순교자성월을 맞아 '창작콘서트 오페라 聖 김대건' 공연을 펼친다.우리나라 천주교 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자인 김대건의 일생을 다룬 오페라 '솔뫼'는 '솔뫼 교우촌', '부제 김대건', '서품식', '김대건 안드레아의 순교'의 4막으로 구성됐다.김대건 신부가 신학생으로 선발돼 부모와 이별하고 프랑스 외방전교회에서 조선 역사상 최초의 서약학을 공부하고 부제 서품을 받고 비밀리에 조선으로 입국을 시도하다 죽을 고비를 겪는 과정, 서울에 들어왔으나 모친의 간절한 만남도 거절하며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주교와 신부를 입국시키고자 교우들과 배를 만들어 해안 항해를 계획한다.조선인 최초의 신부로 서품을 받은 뒤 체포돼 온갖 고문을 받다가 한양 새남터에서 군문 효수의
종교
이지효 기자
2007.09.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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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에 위치한 '참된삶 실천운동본부' 석문사가 오는 10월3일 오전 10시 남이면 복지관에서 관내 노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한다.제4회 석문사 경로잔치는 노래 연주로 포교하는 문수사 진성스님과 오영민 불자가수, 유명 노래강사인 최은혜, 예화 국악단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치며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전동스쿠터도 전달한다.푸짐한 상품이 걸린 노래자랑과 장기자랑도 함께 열리며 혜오 봉사단의 침술봉사와 뜸 마사지 봉사 회원이 참가하며 이·미용 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 이지효
종교
이지효 기자
2007.09.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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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생 / 화가항상 경험하는 것이지만 특히 해외의 유명하다는 관광지 내지는 전시장을 가게 되면 줄을 서게 된다. 지그재그로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로 콩나물시루를 연상케 하는 줄 서기는 내 존재와 우리나라의 위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1962년 우리나라는 국제조형예술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Art)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한국미협회원으로 가입을 하면 I.A.A. UNESCO CARD를 발급 받아 해외에 갈 때 지니고 다니면 좋은 점이 있지만 황당하게도 국내에서 이 카드를 보여 주면 이 카드가 무엇인지 조차도 모른다는 것이다.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7.09.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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