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대산공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자발적으로 적극 감축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이사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발전 상생협력 MOU 체결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우종재 시의회 의장, 서철모 충남도 기획조정실장과 대산4사(롯데케미탈·LG화학·한화토탈·현대오일뱅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동반성장 홍보영상 상영, 대산4사 대표이사 메시지 전달, 개식, 국기에 대한 경례, 추진과정 및 MOU 주요내용 설명, 인사말씀, MOU 서명, 기념촬영,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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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득 기자
2017.12.27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