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다양한 독서문화·체험행사를 연다.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를 공식 슬로건으로, 독서를 통해 다양한 세상과 만나고, 내일의 희망을 꿈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청주시 권역별 11개 도서관(시립, 상당, 청원, 오창호수, 오창, 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은 9월 한 달 간 공연·전시·영화상영·체험·특강, 도서관련 행사 등 8개의 주제로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주시민의 독서 감성을 키워주고 일상에 자연스럽게 독서가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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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7.08.2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