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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촌개발사업비로 165억 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1억 원 보다 54억 원이 늘어난 액수다. 시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에 정부예산안에 들어간 사업은 ▶수안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80억 원 ▶산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58억9천만 원 ▶탄방 마을단위 종합개발 9억5천만 원 ▶풍덕·하남·공이 창조적마을만들기 14억5천만 원 ▶시군 역량강화사업 1억6천만 원 등으로 모두 신규사업이다. 이들 사업은 지난 1월 공모사업 신청 후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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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서 양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모두 9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비 70%를 지원받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양강면(60억),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에 매곡면 해평리(10억), 용산면 신항1리(5억), 용화면 내룡리(5억), 학산면 압치리(5억), 양산면 죽산리(5억) 마을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시군역량강화사업에 영동군(2억), 지표수보강개발사업에 영동읍 오정지구(15억), 황간면 우천지구(12억)가 각각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119억원(국비 83억원, 군비 36억원)이 투입돼 사업이 추진된다. 영동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마을리더 교육, 농촌현장포럼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9.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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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에 8건을 응모해 8건의 공모사업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국비 70%를 지원받아 농산어촌에 대한 기초인프라 투자 및 특화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제고 및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대술면 일반지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신양면 귀곡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권역단위) ▶삽교읍 창정리 창조적마을만들기(공동문화복지) ▶대흥면 송지대야리 창조적마을만들기(경관생태) ▶신암면 신종1리 창조적마을만들기(경관생태) ▶대흥면 상중·동서·교촌리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사업 ▶시군창의사업(소통 스튜디오 조성 등 지역만들기) ▶
일반
최현구 기자
2017.09.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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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괴산군이 정부의 농촌개발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109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마련하게 돼 지역개발에 탄력이 기대된다. 7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괴산지역의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81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9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는 주민참여 상향식 신청으로 선정이 이뤄짐에 따라 군에서 1년전부터 주민들과 함께 대상지구를 정하고 맞춤형 주민역량교육, 현장포럼 등 이수사항을 꼼꼼히 준비해 결실을 얻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소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 ▶몽촌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등으로 내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행정·자치
최동일 기자
2017.09.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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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충북 1365 나눔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황간면 황주리에서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낙후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활력 넘치는 마을분위기 조성과 공동체의식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1년 365일 나눔사업을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마을주민의 사전 희망사업 조사를 거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집중 전개된다. 봉사활동은 마을 벽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꽃밭가꾸기, 집수리사업, 칼갈이, 이동빨래방, 이미용봉사, 이혈봉사, 다리 마사지, 안경세척 등이 진행된다. 감나무 봉사단, 어울림 봉사단, 영동군보호관찰소, 담이랑가족봉사단, 영미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9.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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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업무 여건 및 정책 환경에 맞춰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는 내년 개헌에 대비하여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당위성 홍보 등 종합대책을 강구하고, 국회분원 설치, 행안부, 과기부 이전 등 핵심과제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또 ▶생활밀착형 안심사회 정책 ▶읍면동(복컴) 중심의 공공서비스 플렛폼화 ▶산업기반 확충 및 미래 신산업육성 등을 내년도 추진해야 할 주요시책으로 꼽았다. 이춘희 시장은 "내년은 시정 3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논의된 시책은 시민·전문가의 의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9.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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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노후 운행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실시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은 신규사업으로 2천74만원을 확보해 진행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차량 소유자가 장치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장치 제작사에서 청주시에 저감장치 부착승인 요청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공고 제2017-2353호)에서 알아볼 수 있다. 매연저감장치 대상차량 조건은 지난 2000년에서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차량으로 총 중량이 2.5톤 이상인 경유차량이어야 하며, 운행차 저공해 사업을 시행하지 않은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차량, 자동차 등록원부(갑)에
일반
이민우 기자
2017.09.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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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태안군이 전기자동차 구입 및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시 보조금 지원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내달부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동시에 추진키로 하는 등 군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10대에 총 2억 2천만 원(대당 2,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쏘울, SM3 전기차, 볼트, LEAF, i3로, 전기차 구매보조금 신청대상은 태안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과 태안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업, 태안군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받고자 하는 군민 및 기업
일반
이희득 기자
2017.08.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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