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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별로 지정·운영 중인 전국 '성폭력 전담의료기관' 정비 결과를 발표했다.그동안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이 운영됐으나 일부 시설의 경우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응급처치 등 전문성에서 미흡하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 조치를 통해 전국 312개소의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이 정비됨에 따라 성폭력 피해자의 의료기관 접근이 더욱 용이해지고, 피해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부에서는 성폭력 전담의료기관 정비를 토대로 성폭력상담소 등 관계 기관과 연계 강화를 위한 홍보를 확대하고, 의료업무 매뉴얼 보급 등을 추진해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치료 전문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이다.▶대전= 가양산부인과(동
NGO·NPO
이지효 기자
2009.03.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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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맞벌이 부부의 야근이나 출장 등이 예상되는 경우라도 아이 걱정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금까지 65개 시·군·구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되던 아이돌보미 사업을 4월부터 전국 232개 시·군·구에서 모두 실시해 충북지역도 청주시를 비롯해 충주, 제천, 단양, 청원, 증평,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괴산까지 확대 실시된다.대전도 대전시, 동구, 중구, 유성구, 대덕구에 1곳씩 총 5곳이, 충남도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금산, 연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당진에 1곳씩 총 16곳에서 아이돌보미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시·군·구별로 신규 선정된 아이돌보미 사업기관에서 서비스 이용신청을 받으며 아이돌보미 파견은 지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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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3.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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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 농수산물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한반도의 기후가 점차 아열대화 되면서 사과 재배면적은 감소하는 대신 포도와 복숭아의 재배면적은 확대되고 있다.특히 아열대기후의 대표적인 과일인 감귤은 그동안 제주도에서만 재배되었으나 전남과 경남 등으로 재배지역이 확대되고 있다.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의 기온이 지속 상승,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이 1.5℃ 상승했으며 38년간(1968~2005) 동해 0.82℃, 남해 0.98℃, 서해 0.91℃가 각각 상승했다.온대 과일인 사과는 지구온난화로 아열대 기후대가 증가하면서 재배적지 감소로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복숭아의 경우 전국적으로 재배면적 증가했고 주산지도 경북→충북,강원으로 북상하고 있다.대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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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수 기자
2009.03.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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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노광순)는 '2009 행복충북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올해도 여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아래 먼저 충북 여성 취업욕구 분석 및 취업연계방안을 11월까지 연구한다.이는 도내 여성의 취업 욕구 및 취업경로 분석을 통해 구직을 원하는 여성의 취업 준비에 적합한 교육 및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업준비를 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여성의 구직욕구 및 현황에 대한 정책자료를 구축해 향후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취업과 관련된 연구는 김학실 책임연구원과 15명의 자문위원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추진 현황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도내 능력개발교육기관 및 운영프로그램 조사, 경력단절여성의 설문조사 및 심층면접을 조사해 교육기관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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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3.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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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는 4월부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 사업은 국토해양부의 협조로 주택공사에서 매입한 임대주택 일부를 여성부에서 별도 물량으로 확보해, 폭력 피해여성과 그 가족들이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룹홈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2008년 7월 서울, 부산에서 20호의 임대주택으로 시범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충북(청주) 인천, 강원(원주) 등 3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모두 50호의 임대주택을 그룹홈으로 운영해 100세대 이상의 피해여성을 지원할 계획이다.충북은 청주 쉼터 가이아가 임대주택 10호를 운영하게 되며 자립 도우미 상담원 1명을 배치해 입주자의 생활상태 등을 정기 점검 하게 된다.자립도우미는 상담소 및 보호시설,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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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3.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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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여성민우회가 2008년부터 진행해온 한국여성재단 특별기획사업인 '여성가장 긴급지원캐쉬 SOS'를 올해는 한국여성재단, 전교조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나누기'라는 이름으로 충북지역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여성가장 긴급지원캐쉬 SOS'는 한부모 여성가장을 위한 긴급자원 대출 사업으로 여성가장의 긴급한 경제적 생활위기 해결을 위한 소액급전지원사업과 교육 및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가족캠프 등을 통해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그들의 사회적인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차원으로 기획돼 추진하고 있다. 긴급지원사업은 소액급전대출지원사업으로 중앙사무국(한국여성재단) 및 전국 4개 권역사무국에서 추진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비수급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최저생계대비 120%~150%에 해당하는 저소득 여성가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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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3.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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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생명의 숲'은 충북지역 산림휴양시설 등에서 사회봉사활동으로 산림휴양이나 자연체험활동을 지도할 제 9기 숲 해설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오는 20일까지 희망자 4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교육은 4월7일부터 7월24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이수후에는 대·내외 숲해설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문의 043)221-3018. / 송창희 333chang@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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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희 기자
2009.03.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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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YWCA는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건강한 가족만들기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오는 4월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진행되는 건강한 가족만들기 교실은 청주YWCA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청주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총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생애주기별 건강의 중요성, 영·유아 건강관리법, 전염성 질병관리법, 피임 및 여성보호방안교육을 주 내용으로 교육한다.이번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건강한 가족만들기 교실을 담당한 김유정 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등하고 건강한 다문화사회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으로 치료보다는 예방을 중요시해 결혼이민여성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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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3.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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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친구들'이 2009년 환경영화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청주지역 중고생 5~7명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환경영화 관람, 환경문제 토론, 환경영화 제작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0~24일이며 회비는 월 1만원이다. 문의 043-292-3429.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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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희 기자
2009.03.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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