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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충북도가 최저임금(2019년, 8천350원) 인상으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육성자금 150억원을...
일반·산업
김성호 기자
2019.03.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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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청주시내 소상공인 1천334명이 330여 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청주시가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발 빠른 지원 대책을 내놓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시청 접견실에서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내 시중은행 11곳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호우 피해 소상공인 이자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참석 은행은 국민은행을 비롯해 기업은행, 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수협은행, 신한은행, 신협, 씨티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이다. 먼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긴급경영 안정
일반·산업
이민우 기자
2017.07.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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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은행은 KEB하나은행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서비스망을 갖춘 8개 은행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7일 발표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1위 KEB하나은행, 2위 신한은행, 3위 우리은행, 4위 KB국민은행, 5위 NH농협은행, 6위 중소기업은행, 7위 한국씨티은행, 8위 SC제일은행 순을 보였다. KEB하나은행은 '시설 및 직원서비스'(5점 만점의 3.67점), '금융상품 다양성'(3.24점), '이자율·수수료'(3.57점), '서비스 호감도'(3.58점)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지점·ATM 이용편리성' 부문은 KB국
금융·증권
김미정 기자
2017.02.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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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은석 기자]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모바일을 통해 은행 업무를 하는 모바일뱅킹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2015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두 번째 평가 품목으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정하고 지난 21일부터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평가 대상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농협, 산업은행, 수협, IBK기업은행 등 17개 은행 모바일뱅킹 앱이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하여 이용 경험이 있는 앱을 선택한 후
금융·증권
임은석 기자
2015.08.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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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은석 기자 = KB국민, 농협, 롯데 등 3개 카드사의 고객정보유출사건의 파장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개 금융사의 고객정보 137만건이 추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금융감독원이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영환 의원에게 제출한 개인정보 대량유출사건 국정조사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은행 7곳, 저축은행 2곳, 카드사 2곳, 캐피탈 6곳 등 17개 금융사에서 고객정보 137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돼 특별검사에 착수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창원지검은 씨티은행, SC은행 직원 등의 고객정보 유출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법대출업자로부터 압수한 휴대용저장장치(USB)에서 고객정보 300여만건을 발견해 금감원에 넘겼다.금감원은 정보기술(IT)전문가들을 동원, 3
대통령실·국방·외교
임은석 기자
2014.02.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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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은석 기자 =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 롯데카드가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를 받을 전망이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3일 이들 카드 3사에 고객정보유출 사고와 관련, 3개월의 영업정지 결정을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통지 후 10일의 준비기간을 갖은 후 14일부터 영업 정지에 들어간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카드 재발급이나 결제 등 기존 고객 서비스를 제외한 신규 가입과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의 신규 대출 업무가 전면 금지된다.카드사에 영업정지 제재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10년만이다.앞서 금감원은 개인정보 관리에 관한 내부 통제 점검을 위해 이들 3개 카드사에 대해 특별 검사를 진행해왔다.
일반·산업
임은석 기자
2014.02.0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