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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 보건소가 2017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결과,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군 보건소는 14일 청주 미래여성프라자에서 개최된 '2017년 충청북도 치매발전대회'서 도지사 표창과 함께 개인표창(지방보건주사보 이금년)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는 한 해 동안 도내 각 시군 보건소에서 추진한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추진실적, 협력도, 주민 참여도, 기관 단체장 관심도 등을 평가해 우수한 보건소를 선정한다. 군 보건소는 기존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치매안심 행복옥천 사칙연산 프로젝트'로 확대 운영해 치매예방 관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효과성이 검증된 치매고위험군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2.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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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치매어르신을 돌보며 살아가는 가족에게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치매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치매는 개인에게 내려지는 진단이기도 하지만 가족에게 특별한 처방이 필요한 보호자의 병이라고도 한다. 치매어르신을 돌보며 살아가는 가족들은 치매진단을 받기 이전부터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을 맞게 되며 치매 어르신의 지속적인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치매 어르신의 인생을 가족들이 어떻게 공유하며 살아가야 하는가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치매어르신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바로알기 3회, 돌보는 지혜 3회, 총
일반
이민우 기자
2017.10.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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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청양군이 치매환자 가족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양자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한 '은빛 울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문제 행동에 대한 대처방안 및 인지치료 강의, 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치매는 가족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질환인 만큼 지속적으로 치매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거주 노인 전체에 대한 치매 예방 및 악화방지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의료원은 치매환자를 위한 조호물품
일반
김준기 기자
2017.10.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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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제10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보건소 별관 2층 공연장에서 단국대학교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재 교수를 초빙해 '치매의 이해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사물놀이 실버공연과 기념행사로 단국대학교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재 교수의'치매의 이해 및 예방'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충남광역치매센터와 함께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홍보 및 두뇌운동 촉진 실버레크레이션를 실시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봉 소장은 "앞으로 급격한 인구고령화와 치매인구의 폭발적
일반
문영호 기자
2017.09.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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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와 천안시치매지원센터(센터장 이정재)는 19일 신부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극복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 기념으로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사회적 인식제고, 치매 예방법,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수칙 333'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소개하고, 치매 파트너즈를 모집하기 위한 '홍보 존'과 치매선별검사,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체험 존'이 운영됐다. 또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체크
일반
송문용 기자
2017.09.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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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동 주민센터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 예방교육과 치매 선별검사를 시행한다. 서구는 검진 결과 치매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은 협약을 맺은 전문병원에서 ▶전문의 상담 ▶신경인지 검사 ▶뇌 영상 촬영 ▶혈액 검사 등 정밀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 확진자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20% 이하’인 경우, 치매 치료약제비도 지원하고 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반드시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별 세부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8.21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