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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이업종(異業種)충북연합회(회장 김원용)가 주관하고 충청북도, 충북노사정포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충북지역본부에서 후원하는 '2009충북이업종교류촉진 및 노사 생생·협력 선언대회'가 12일 오후 4시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이업종회원사 노·사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충북도지사, 조수종 충북노사정포럼 대표, 이대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송성호 중소기업진흥공단충북지역본부장 등 중소기업 노·사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업종교류촉진 및 노사 화합을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대회는 허환 ((주)한국보그워너티에스 대표의 'CEO 역량강화를 위한 창조적 리더십' 주제강연, 표창장 수여, 노사 상생·협력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수상자는 ◇노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2.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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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는 2일 건강보험 대전고객센터가 콜센터서비스분야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는다고 1일 밝혔다.대전고객센터는 콜 시스템운영, 상담원의 전화친절도 및 고객만족도 등 콜센터 전 분야에 걸쳐 사내표준화 작업을 전개해 본부센터(2008년 획득)에 이어 두 번째로 콜센터 서비스 분야 KS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지난해 4월 11일 개소한 대전고객센터는 건강보험 업무 전반과 의료급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종인플루엔자 등 782종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상담인력을 확보해 하루 평균 1만 여건의 전화를 수용하고 있다. / 김미정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2.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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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가축분뇨 처리시설 개선공사'를 추진하면서 지역업체를 배제하고 타 지역의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 "갈수록 악화되는 경제 위기상황에서 충북도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시·군에서도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지역제한경쟁을 선호하고 있지만 진천군에서 가축분뇨 처리시설 개선공사를 추진하면서 타지역의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해당업체의 로비에 의한 결과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어 "진천군에서 구입설치하려는 '협잡물종합처리기' 및 '농축탈수기'는 중소기업청장이 지정한 중소기업간경쟁물품으로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사회
김미정 기자
2009.11.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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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산업재해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가운데 산업재해의 절반이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산업재해수는 올 9월말 현재 2천637명 발생, 그중 77명이 사망해 전국평균 재해율보다 13.7%가 높았다. 재해자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3명(6.6%)이 늘어나 전국 평균에 비해 증가폭이 컸다.이런 가운데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가 전체의 81.7%를 차지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산재예방대책이 요구된다. 이중 10인 미만 사업장은 전체의 48.1%를 차지한 1천273건을 기록해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안전관리 허술로 산재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충북지역에 상대적으로 안전관리능력이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1.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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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충북지역에서는 미래나노텍(주)이 7천만불탑을, 한국네슬레 등 3개사가 5천만불탑을 각 받는 등 50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또 무역유공자로 이범형 (주)백산OPC 부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이삼휘 한국네슬레(주)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3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에 따르면 올해는 억불대 수출의 탑은 수상하지 못하지만 무역업체에서 수출을 개시한 이후 처음 수출의 탑을 수여받는 100만불 탑 수상업체가 지난해 6개사에서 올해 20개사로,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업체가 지난해 6개사에서 9개사로 각 크게 늘었다.시상식은 2일 오후 5시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동탑산업훈장을 받는 이범형 (주)백산OPC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1.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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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가 경선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전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지난 27일 제5기 지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조은희 (재)중부직업전문학교 이사장과 이경실 (주)대청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2명이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선거는 다음달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 지하 1층 제2교육장에서 실시된다.전체 회원의 과반수 이상 참석과 과반수 이상 득표를 얻을 경우 지회장으로 선출된다.지회장에 선출되면 2010년 1월1일부터 임기 3년을 채우게 된다. / 김미정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1.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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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이 최근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전국 1천425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10월중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71.1%보다 0.5%P 상승한 71.6%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보유 생산설비의 월간 생산능력대비 해당 월의 평균 생산량비율을 의미한다.이는 LCD, 반도체 등 IT 품목의 수출 호조와 신차효과 등으로 자동차 내수판매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정상가동업체(가동률 80%이상) 비율도 43.9%로 전월 42.0%에 비해 1.7%P 증가했다.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2008년 10월 35.8%에서 2009년 7월 37.7%, 9월 42.0%,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1.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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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북본부와 충북본부 소속 직원 60여명, 신한카드사 직원 40여명, 충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표갑수)는 지난 28일 신한은행 충북본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1천 포기를 충북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충북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굿네이버스,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각각 전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강릉, 인천, 청주 등 전국 주요 11개 도시 단위별로 신한은행 직원 1천여명이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전국릴레이'행사의 하나로 기획됐다.행사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1.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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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프로젝트'가 이달로 끝나면서 대규모 실직사태가 예상된다. 희망근로 참가자들은 짧은 고용기간으로 인해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지만 사업 전후로 한달 이상 재취업하면 석달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도내에서는 현재 7천122명이 희망근로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첫 시행 이후 월 83만원 정도씩을 받고 있다.그러나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선 최근 18개월동안 180일 이상 근무해야 하는데 희망근로 참가자들의 경우 고용기간이 6개월에서 10일 가량 모자라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이에 따라 희망근로 참가자들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실직 후 한달이상 고용보험이 가입된 사업장에서 근무하거나 희망근로 시작 전에 한달 이상 고용보험이 가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1.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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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진식, 이하 중기센터)에서 운영중인 충청북도기업애로지원센터는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소장 유재준, 이하 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전직 대기업 CEO출신의 '전경련경영자문봉사단'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기업들에게 전수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한다. 충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오후 2시 중기센터 제1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날 경영자문상담회에는 사전접수를 받은 도내 중소기업 28개사가 참여하고,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에서는 권동열 위원장(전 퍼시스 대표이사) 등 자문위원 29명이 참여해 1대1상담을 할 예정이다.상담회 참가기업 중 희망기업에게는 경영자문을 통해 전문성과 실전경험을 겸비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1.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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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노란우산공제'가 稅테크 절세상품으로 소상공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연말이 다가오면서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 해택을 받을 수 있는 노란우산공제가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세테크 절세형 상품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07년 9월 도입 후 2년만에 가입자가 3만1천명을 돌파했다.'노란우산공제' 상품은 소상공인 사업주가 일정부금(5만원~70만원)을 매월 납입해 폐업, 질병·부상 등으로 퇴임하는 경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는 제도로, 납입부금에 대해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김미정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1.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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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도내 중소기업에게 정부의 정책자금으로 모두 2천331원이 지원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액수여서 경기불황으로 자금난이 어려워진 도내 중소기업들이 숨통이 트이는 기색을 보였지만, 내년도 중소기업 지원 정책자금이 올해 5조9천억원 규모에서 3조1천억원까지 줄어들 전망이어서 중소기업의 자금난은 다시 심화될 전망이다.24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내 중소기업에 배정된 정책자금은 모두 2천331억5천만원으로 600여개의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 정책자금은 지난해 1천201억원에 비해 94%가 늘어난 액수였다.지원사업별로는, 성장유망 중소기업에 지원되는 신성장기반자금이 74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시적으로 자금수급이 불균형상태인 기업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09.11.2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