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부매일 박상연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원식 의원, 안찬영 의원, 장승업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김원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건축 및 개발행위 등 인허가 민원업무 처리 시 담당직원의 업무관리 능력 향상, 합리적인 업무량 분석, 관련 업무 연찬 등을 통해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여야한다"며 "민원을 단축하거나,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한 공무원에 대해 재표창할 수 있도록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의 운영을 개선해 신속히 민원업무를 처리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또 "세종시는 중앙행정기관 이전, 도시기반시설 확대,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기대 심리로 건축허가 및 개발행위허가 신
행정·자치
박상연 기자
2014.11.20 22:05
-
-
〔중부매일 박상연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일 도담고등학교에서 제2회 세종시 전체 고교 초청 권역별 합동 고입설명회를 개최했다. 고등학교 선택을 위한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5학년도 변화된 대입전략과 단위학교에 대한 안내를 했다. 또 고등학교별 상담 부스를 운영, 관내 8개 고교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개별학생 심층 상담을 실시하는 등 입시에 대비하는 전략뿐만 아니라 과목별 공부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조치원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읍면지역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예정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일반
박상연 기자
2014.11.20 11:32
-
〔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새롭게 입주가 시작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종촌동) 등 예정지역에 불법 설치된 유동광고물에 대해 24일부터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를 지향하는 행복도시에서 유동광고물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통행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정비대상은 입간판(전기를 이용한 풍선형 입간판(에어라이트) 포함)과 현수막 등이다. 행복청은 지난 12일 106개 업소(201건)의 유동광고물에 대해 지난 19일까지 자진 정비토록 개별 통보했으며, 일제정비는 오는 24일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추호식 행복청 건축과장은 "행복도시에 무질서하게 난립하고 있는 유동광고물을 단속하는 것인 만큼 상인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바
일반
박상연 기자
2014.11.20 11:32
-
〔중부매일 박상연 기자〕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함께 고3 수험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24일∼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일부터 4일 간 ▶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의 '진화와 인간의 미래' ▶ 이재무 시인의 '좋은 시와 창조적 삶' ▶ 김길수 건국대 교수의 '그리스 신화 다시 읽기' ▶ 김석 건국대 교수의 '프로이트의 무의식 혁명' 등 4개 주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이용방법 안내 및 국립세종도서관 견학 등 입시에 지친 고3 수험생들이 잠시 공부에서 벗어나 책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서비스이용과(전화 044-900-9134)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연/세종
일반
박상연 기자
2014.11.20 11:32
-
-
세종시교육청이 스마트 스쿨 운영 비용 최소화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교육 극대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 스마트교육 역기능 해소방안 연구에 이어 19일 조치원 대동초(U러닝 모둠학습실)에서 효율적인 스마트스쿨 시스템 유지 관리를 위한 정책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신설되는 30개 학교 모두가 스마트 스쿨로 문을 여는 등 세종시가 스마트교육의 대표 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기존 기기들의 업그레이드 및 교체 등 시대에 맞는 현대화 추진을 위한 스마트스쿨 시스템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 스마트스쿨 구축 대비 유지관리 비용 절감 방안과 기기 활용도 분석, 단종 기기 활용 방
행정·자치
박상연 기자
2014.11.19 22:28
-
세종시 시민단체가 19일 신설부처인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을 촉구했다.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19일 공포, 시행됨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에 근거해 신설부처인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을 촉구한다"며 "또한 6.4 지방선거 등 정치적 이유로 표류했던 미래부와 해수부의 세종시 이전 또한 조속하게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는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상 이전 제외 기관이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안전행정부로 명기된 만큼 신설부처인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은 당연하고 이들 부처가 세종청사의 국무조정실 산하인 만큼 세종시 이전은 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국민안전처 소속인 중앙소방본부와
행정·자치
박상연 기자
2014.11.19 22:28
-
-
〔중부매일 박상연 기자〕세종시 시민단체가 19일 신설부처인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이 이전을 촉구했다.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19일 공포, 시행됨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에 근거해 신설부처인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을 촉구한다"며 "또한 6.4 지방선거 등 정치적 이유로 표류했던 미래부와 해수부의 세종시 이전 또한 조속하게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는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상 이전 제외 기관이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안전행정부로 명기된 만큼 신설부처인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은 당연한 것임은 물론 이들 부처가 세종청사의 국무조정실 산하인 만큼 세종시 이전은 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일반
박상연 기자
2014.11.19 11:22
-
〔중부매일 박상연 기자〕세종시교육청이 세종시의 모든 학교에서 스마트 교육시스템이 구축되고 본격적인 스마트 스쿨이 가동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 스마트교육 역기능 해소를 위한 연구에 이어 19일 조치원대동초(U러닝 모둠학습실)에서 '효율적인 스마트스쿨 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한 정책연구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에 신설학교 30개교가 모두 스마트 스쿨로 개교하는 등 세종시가 스마트교육의 대표 도시로 자리잡으면서,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기존 기기들의 업그레이드 및 교체 등 시대에 맞는 현대화 필요성이 제기됨 따라 스마트스쿨 시스템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
일반
박상연 기자
2014.11.19 11:22
-
전국 지자체의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부동산 투기와 입주자 전매, 관리 부실 등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등 부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부패행위 실태조사 결과, 도시민 유입과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십억원의 정부 보조금이 투입되는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허위입주자를 내세운 투기와 입주자의 전매, 담당 공무원의 부실 관리 등으로 전국 26개 사업지구에서 373억원이나 낭비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시행된 7개 광역자치단체(도)로부터 현황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13개 시·군, 20개 지구에 대한 보조금 집행 및 전원마을 입주 실태 등 현지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결과 시장·군수는 전원마을 입주예정자가 기
일반
박상연 기자
2014.11.18 22:00
-
3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막바지 이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복청은 이전초기 공무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8대 중점분야 100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해 행복청 내 7개 관련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전 하루 전까지 일일점검 및 종합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18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박명식 행복청 차장 주재로 'D-30 대비 제5차 이전지원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8대 중점분야에 대한 그동안의 준비사항을 총괄 점검하고 분야별 보완대책에 대한 점검은 물론 이전 공무원 및 입주민의 세종시 조기정착을 위해 생활편의시설 입점현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지난 13일 홈플러스 개점 및
행정·자치
박상연 기자
2014.11.18 22:00
-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회기로 제2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오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김원식 의원, 안찬영 의원, 장승업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한다. 이어 집행부로부터 2015년도 세종시 예산안 및 2014년도 세종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5년도 세종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2014년도 제2회 세종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설명, 2014년 주요업무추진사항, 중기지방재정 및 교육재정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 21일과 24일 양일간은 시장과 교육감을 대상으로 제2대 의회 개원 후 첫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행정·자치
박상연 기자
2014.11.18 22:00
-
〔중부매일 박상연 기자〕세종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이 학습부진학생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8일 경상북도교육청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과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온라인 기초학력 지원 시스템을 공유해 기초학력 부진 학생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부진 요인별 맞춤형 지원으로 부진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상호 협력사항은 ▶온라인 기초학력 지원 시스템의 서버 및 개발 콘텐츠 공유 ▶기초학력 향상도 평가 및 보정학습 업무 추진 등에 관한 상호협력 ▶사용자(교사, 학생) 교육을 위한 매뉴얼 공동 개발 ▶양 기관에서 개발한 학력 평가 도구의 교환 및 사용 ▶학습 부진학생 기초학력 보장을
일반
박상연 기자
2014.11.18 13:50
-
〔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전국 지자체의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부동산 투기와 입주자 전매, 관리 부실 등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등 부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부패행위 실태조사 결과, 도시민 유입과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십억원의 정부 보조금이 투입되는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허위입주자를 내세운 투기와 입주자의 전매, 담당 공무원의 부실 관리 등으로 전국 26개 사업지구에서 373억원이나 낭비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시행된 7개 광역자치단체(도)로부터 현황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13개 시·군, 20개 지구에 대한 보조금 집행 및 전원마을 입주 실태 등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 시장·
대통령실·국방·외교
박상연 기자
2014.11.18 13:35
-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세종시 공립중등학교에 근무를 희망하는 교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특수 포함)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02명 모집에 1천811명이 지원해 평균 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 결과를 분야별로(장애 포함)살펴보면, 사서교과가 1명 모집에 18명이 지원해 1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교과가 9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해 4.1대1로 최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수로는 국어과목이 40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어가 275명, 수학이 274명, 체육이 126명, 특수가 110명 순으로 많았다. 과목별 경쟁률을 보면 물리는 5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해 9.0대1, 화학은 명 모집에 60명
교육
박상연 기자
2014.11.17 22:09
-
세종시 고등학교 학생 동아리들이 그 동안 학업과 병행해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 분야에서 활동해 온 성과들을 전국단위 행사에 선보였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해 14~17일 4일 동안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창의·인성 한마당'에 세종시 한솔고, 아름고, 세종고 등 3개 고등학교 총 2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꿈을 찾아 떠난 우리끼리 여행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창의·인성 한마당은 발표, 전시체험, 퍼포먼스, 합창 총 4개 분야에 전국 300여개의 학생 동아리들이 참여했다.세종시 관내에서 참여한 3개 학교는 모두 전시분야에 참여했으며, 이 중 한솔고와 아름고는 과학기술대회, 세
행정·자치
박상연 기자
2014.11.17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