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삶을 바라보는 5DSAY(5디세이) 전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드로잉 하우스 & 꽃이 피는 갤러리 (안덕벌로 소재)'에서 열린다.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예술실행공동체 Bees가 주관하고 충북도가 후원한 5DSAY(기획 조송주) 전시는 김길은, 박유진, 배기헌, 송세호, 양영주, 이상규, 정지현, 하광태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 8인에게 5D의 질문을 던지며 그들의 삶과 작업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5D란 Dirty, Dangerous, Difficult, Difference, Dream으로 구성된 5가지의 물음을 뜻한다. 3D업종이란 말이 어렵고, 더럽고, 위험한 환경의 직업을 일컫는 말로 쓰이듯
일반·문화
이지효 기자
2017.10.1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