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10일 올해 들어 대고객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인 대학교수와 고객 및 조합장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충북농협 간부직원을 위원으로 한 'CS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농협은 매년 전국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고객 친절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충북농협은 전국 최고의 친절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CS 추진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1년도 충북농협 CS추진 방향과 개선방안 등을 토의 하였으며, 토의자료는 영업점 개선자료로 활용한다. / 이민우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3.10 20:57
-
충북지역 금융기관의 지난 1월 중 수신 증가세는 큰 폭으로 둔화된 반면, 여신 증가세는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2011년 1월 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비은행금융기관의 수신이 감소로 반전된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2천728억원 증가에서 1월 80억원 증가로 증가폭이 크게 둔화됐다.예금은행 수신은 정기예금의 큰 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가세 납부 수요 등에 따른 수시입출식예금 이탈, 단기시장성수신(CD, RP) 부진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비은행금융기관은 자산운용회사 수신의 감소세가 지속된데다 저축은행, 상호금융, 신협 등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의 수신이 부진을 보이면서 전월 2천177억원 증가에서 -180억원으로 반전됐다.반면,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3.09 22:15
-
-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물가 안정을 위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밀가루와 라면 일부 품목에 대해 농협하나로마트 판매 가격을 동결한다고 9일 밝혔다. 연말까지 가격이 동결되는 품목은 농협 자체브랜드인 '엄가선 밀가루'(3kg)가'오뚜기 진라면'(120g, 10입) 두 가지이다. 가격은 각각 3천250원, 4천700원이다. 또한 이달부터는 매월 가격이 민감한 50여 품목을 선정해 20∼50%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이달 인하 품목은 동서식품 콘푸라이트(300g) 2,210원, 오뚜기 마일드참치(150g·3개) 4천원, 애경 스파크 10kg리필 1만5천410원, 엘지생활건강 죽염치약(130·3개) 2천890원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있는 주요 생필품 50여품목이다. / 이민우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3.09 22:15
-
-
-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7일부터 우량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상품 '채움 베스트기업론'을 출시했다. '채움 베스트기업론'은 농협에 비주거용 부동산 담보대출이 있거나 신규로 비주거용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 추가로 여신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대출은 거래실적에 따른 금리우대가 적용되며, 이외에도 중소기업 특별우대뿐만 아니라 우량신용등급 등에 따른 추가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대출자에게는 최고 연1.8%p의 우대금리 제공으로 이자부담을 줄이도록 했다.특히 이번 대출을 받는 우량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기간이 3년 이상인 경우 근저당권 설정비 및 자체 감정평가료를 면제해 준다.대출방식은 무보증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방식으로 모두 가능하며,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용도로 지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3.07 20:17
-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3일부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연금가입 대상 고객의 성향과 표준약관, 표준질병분류표 및 전염병예방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신상품인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을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은 ▶유배당 상품으로 실세금리에 배당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계획된 자금으로 주계약을 적립하는 것 외에 여유자금이 생길경우 유니버설 특약으로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며 ▶부부형의 경우 주피보험자 사망시에도 배우자 생존시까지 연금 지급하는 상품이다.특히 피보험자가 사망하여도 100세까지 보험금 지급을 보증하는 100세보증 종신연금형을 신설ㅙ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은 15세부터 최고 72세까지 가능하며, 연금지급 나이는 45세부터다. 연금지급방법으로는 5, 1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3.03 20:54
-
한국은행이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역본부장을 발탁하는 등 파격 인사를 1일 단행했다. 한은은 54년생, 77년 입행기수 국·실장 16명을 현직에서 배제하는 대신 그 자리에 비교적 젊은 직원을 전진 배치했다. 특히 지역본부장에 해당지역 연고가 있는 40대를 발탁, 지역경제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올해부터 정기인사를 연 1회 실시키로 함에 따라 국장급 11명, 부국장급 16명, 차장급 26명, 과장급 51명 등 총 104명을 승진 발령했으며, 지방대학 출신과 여성인력을 각각 13명 승진시켜 최근 5년간 평균 승진비율을 각각 5.1%에서 2배 이상인 12.5%로 높였다.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3.01 20:41
-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지난 24일부터 우량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상품 '채움 중소기업우대론'을 출시했다.'채움 중소기업우대론'은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 대출상품이다. 이 대출은 거래실적에 따른 금리우대가 적용되며, 이외에도 농식품기업과 중소기업 특별우대뿐만 아니라 우량신용등급 등에 따른 추가우대금리를 제공 한다. 또한, 신규대출자에게는 최고 연1.8%p의 우대금리 제공으로 이자부담을 줄이도록 했다.특히 이 자금을 통해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이 지역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을 때 부담하는 보증료도 0.2% 인하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출한도는 동일업체당 보증서발급금액(본회책임분담금 포함) 이내이며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용도로 지원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2.27 20:09
-
-
청주우체국(국장 최우규)이 오는 25일 개국 113주년을 맞는다.청주우체국은 지난 1898년 2월 25일 청주우체지사로 출발해 1948년 8월 15일 청주우체국으로 개칭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113년 동안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최일선 기관으로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에 청주우체국에서는 오는 25일 개국기념일 당일 우수고객 사은행사, 전통차 시음회, 네일아트 행사를 실시하고 3월 31일까지는 지역문화동호회와 연계해 누름 꽃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체국을 방문하시는 고객에게 작지만 알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청주우체국 관계자는 "충북의 으뜸우체국으로서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해 고객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민우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2.22 21:03
-
한국은행 조직이 개방형으로 전환된다. 또한 3천억달러를 넘어선 외환보유액을 전문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외환·경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외자운용원'을 설립한다.한국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21일 확정, 발표했다.조직개편안에 따르면 30개에 달하는 국·실을 26개로 줄여 조직을 슬림화하고 이에 맞춰 20명 안팎의 인원을 줄이기로 했다. 특히 직무의 연관성이 높은 본부의 국·실을 5개 직군으로 구분해, 2∼4급 직원들은 무조건 소속직군 내에서만 근무하도록 한 '직군제'를 없앴다. 현행 외화자금국은 외자운용원으로 확대 개편한다. 한은은 외자운용원의 원장 및 간부직원을 대내외 직책공모를 통해 전문가들로 충원하고 원장을 경제연구원장 수준으로 예우할 방침이다.또 주요 국제적 현안에 대한 의제를 선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2.21 20:52
-
-
대전상호저축은행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해 민관이 협력해 예금자 보호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대전시는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농협, 하나은행과 긴급대책 마련을 갖고 대전상호저축은행의 업무정지에 따른 대전지역 경제에 대한 파급효과와 서민예금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 기관들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장되는 5천만 원 이하의 예금자에게는 내달 2일부터 예금보험공사에서 1인당 1천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가지급금을 지급한다. 특히 22일부터 3월 2일까지 학자금, 생활자금 등 긴급한 자금을 필요한 예금자를 대상으로 농협 등 시중은행에서 1천만 원 한도로 긴급 단기 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또 영업정지 기간 중 가지급금 지급 외 예금잔액에 대해서도 90%까지 대
금융·증권
김강중 기자
2011.02.20 20:15
-
-
지난해 충북지역 금융기관들의 여수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2010년 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과 주요특징'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1조7천542억원 증가하며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했다.은행은 예대율 관리를 위한 특판예금 취급 등으로 지난해 보다 수신 증가 규모가 크게 확대(1천572억원→6천87억원)됐고, 비은행금융기관도 비과세예금 판매 등으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수신이 호조를 보이면서 1조1천456억원 늘었다.다만 자산운용회사의 수신 감소(주식형펀드 환매)로 전년(1조5천817억원)에 비해 증가세는 축소됐다.여신도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전년보다는 증가세가 둔화(8천683억원→6천543억원)됐다.은행대출은 우량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2.17 20:39
-
-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QR코드가 인쇄된 통장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QR코드와 함께 사용되는 통장은 어린이 전용상품인 '신난다~ 후토스 어린이 통장'이다.이 통장은 통장 뒷면에 QR코드가 인쇄돼 있어 스마트폰 이용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와 기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금융서비스는 신상품과 이벤트 내용 검색, NH스마트뱅킹 앱 다운로드, 영업점 찾기 등이다.충북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QR코드 적용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2.17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