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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 상반기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으로 추진한 식재지를 비롯 공원등지를 대상으로 하절기 중점 사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가을철 식재기인 9월말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시 전역의 식재목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시는 가로수 222개 노선 939km, 중앙분리대·교통섬·가로화단·수벽·소공원 등 일반 녹지시설 14종 1천493곳, 도시공원 408곳 5천61만1천㎡, 시설녹지 279곳, 266만5천㎡, 올 상반기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으로 식재한 182곳, 150만8천 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시는 이번 하절기 수목관리 대책을 통해 쥐똥나무, 사철나무 등의 수벽전지를 비롯해 수목 영양보충을 위한 부숙퇴비 및 비료주기, 여름철에 흔히 많이 발생하는 버즘나무 방패벌레,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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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달부터 제조업 창업기업에게 공장을 지을 때 부과되는 농지보전부담금 등 8종의 부담금을 3년간 일괄 면제해 주기로 했다.시는 이달 3일부터 2010년 8월까지 창업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부과하는 공공시설 수익자 부담금, 농지전용 부담금, 대체초지 부담금, 대기 배출부과금, 수질 배출부과금, 금강수계 물이용 부담금을 비롯해 한전에서 부과하는 전력사업기반부담금,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부과하는 폐기물부담금 등을 창업일로부터 3년간 면제한다고 밝혔다.창업 중소 제조기업 필수조건은 종업원 수가 300인 미만이거나 자본금이 80억 원 이하인 기업으로 주업종이 한국표준분류에 따른 제조업(D)에 속하는 기업이며 새 사업을 창업한 기업(사업승계, 기업형태변경 제외)이 해당된다. 부담금 면제신청은 부담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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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폭염경보가 계속됨에 따라 개학한 학교중 4개 중학교(전민중·느리울중·대전서중·대전여중)에 대해 21일~24일까지 임시 휴업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휴업조치한 학교는 20일 개교하였으나 교실 온도를 측정한 결과 34~35℃로 수업이 불가능한 실정으로 학교장의 판단하에 임시휴업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는 것.20일 현재 대전에서 개학을 한 학교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3개교, 고등학교 46개교 등 모두 91개교이다. 초등학교의 대부분은 오는 27일에 개학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오늘을 기점으로 많은 학교들이 계속해서 여름방학이 종료됨에 따라 폭염경보가 계속될 경우 임시휴업 학교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 33℃이상이고 일 최고열지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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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중 기자
2007.08.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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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조직 경쟁력의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체계 구축해 이를 추진키로 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시설관리공단이 뉴패러다임센터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오는 30일 월드컵경기장 중회의실에서 한국노동연구원 부설 뉴패러다임센터(소장 김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평생학습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것.시설관리공단은 뉴패러다임센터의 전문 컨설턴트 2명과 디자인팀을 구성해 직원들의 근무방식과 평생학습이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하수처리장과 체육시설, 장묘시설, 둔산공동구 및 역전지하도상가 등 각기 다른 여건의 사업장별 근무특성과 교육현황 및 개인별 역량 등을 진단해 공단에 최적의 근무체계와 신교육 메뉴얼, 학습방법 등을 설계·실행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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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13일 개최하는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대상은 생후 4, 5, 6개월의 모유 수유아로 올 2월 13일생부터 5월 12일 출생아가 해당된다.참가 신청자는 신청서, 보건소 근무 의사의 추천서, 아기 기록지, 주민등록등본,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찍은 사진 각 1매를 각 구 보건소 접종실(영유아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아 1명(금메달 5돈), 우수아 6명(금메달 3돈), 장려아 6명(금메달 2돈)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제8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내달 13일 오후 유성호텔에서 열린다.자세한 사항은 각 구 보건소(동구 629-1152, 중구 580-2717, 서구 611-5365, 유성구 611-5104, 대덕구 939-326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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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전·충남 수출이 크게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한 '2007년도 7월 대전·충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수출은 환율과 원유가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2.8% 증가한 44억 달러를 기록하고 수입은 18.5%가 증가한 24억1천700만 달러를 기록해 19억8천3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의 경우 수출은 2억1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비해 22.1% 증가해 전국 수출 증가율 17.8%보다 높은 증가세를 시현하며 지난 5월(-1.9%)과 6월(-2.8%)의 수출부진에서 벗어났다.수입은 전년보다 19.6%가 증가한 2억2천100만 달러를 시현해 1천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품목별로는 연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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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중 기자
2007.08.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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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마라톤대회에서 인라인, 자전거가 함께 뛰는 통합 3종 도로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시는 내달 개최되는 마라톤, 인라인, 자전거대회를 통합 개최해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종목별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대회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시는 둔산대공원 남문광장을 출발해 천변고속화도로를 경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돌아 다시 출발지를 결승점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는 것.시는 마라톤대회중 문화예술 행사와 병행해 추진키로 하고 주요 행사장 및 종목별 반환지점에서 북춤, 라틴·밸리댄스, 관현악, 사물놀이 등의 다채로운 예술공연과 함께 코스 곳곳에서 참가선수들을 격려하는 시민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생활체육협의회 등 6개 기관·단체가 합동으로 T/F팀을 구성해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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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중 기자
2007.08.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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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중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율이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밝힌 '2007년 7월중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중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율은 전달 0.08%에서 7월 들어 0.43%를 기록, 지난 2003년 9월 0.54%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부도금액의 급증은(25억원 → 151억원) 일부 업체의 거액부도 발생에 주로 기인하나 기존 부도업체 발행어음의 교환회부 증가, 전달말 휴일에 따른 어음교환 이월 등의 요인으로 분석됐다.지역별로는 대전지역이 0.10%에서 0.56%로, 충남지역은 0.05%에서 0.27%로 각각 상승했으며 부도금액은 전달 25억 원에서 151억 원으로 급증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 3개, 도소매.음식.숙박업 3개, 건설업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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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중 기자
2007.08.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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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대전정부청사 등에 재직한 기관장들의 기념식수 동산이 조성된다.시는 3천 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연계해 정부대전청사 등 주요 기관장 취임과 재직을 축하하는 기념식수로 꾸미는 '기념식수 동산'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시는 한밭수목원 3단계 지구에 2천500 ㎡~3천 ㎡ 규모, 정부대전청사 '시민의 숲' 조성계획과 연계해 3천 ㎡ 규모로 2곳의 '기념식수 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3천 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연계한 기관장 이·취임 기념식수를 통해 재직경력과 추억요소 등을 연계한 형상화로 인사교류에 의한 대전지역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대전발전을 위한 인적네트워크로 구축해 나간다는 복안이다.또 이를 '시민 어울림 문화'로 형성과 함께 대전의 새로운 전통으로 발전시켜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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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17일 '북한이탈주민(새터민) 지원협의회'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위원으로 위촉된 15명은 새터민 정착지원 분야 전문가, 새터민 정착지원 업무와 관련한 기관 및 단체장, 대전시의회에서 위촉하는 자 등으로 구성됐다. 새터민 지원협의회는 새터민 종합관리계획 수립을 비롯한 정착 지원사업 협의, 정착지원 행정의 민·관 협력방안 마련, 취업 및 직업교육, 직업알선 등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시는 새터민의 자활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관 6곳에서 사회적응능력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새터민 자원봉사단에 대한 활동을 지원한다. 대전에는 8월 현재 343명의 새터민이 정착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강중 / 대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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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연말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 서비스 혁신사업 4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지역사회 서비스 혁신사업'은 주민 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수요자에게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개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이 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성재활 통합지원 서비스, ▶정신장애인 토탈케어 서비스, ▶취약계층 방역소독지원 서비스, ▶도서대여 서비스등 4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장애인 성재활 통합지원 서비스는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에게 성재활 교육과 의학적 도움으로 건전한 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동구 판암사회복지관(042-272-8981)에서 월 4회(1회 2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우처 지원액은 월 18만 원, 본인 부담액은 월 4천원이다.정신장애인 토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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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가정위탁보호사업과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 등에 156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시는 가정중심 아동보호 사업으로 1개소의 입양기관을 운영하고 입양아동 128명에 대해 1억9천300만 원의 양육보조금과 수당 및 25명에 대한 입양수수료 5천만 원을 책정했다. 지역사회 아동보호 사업으로 결식아동 6천265명에 대해 41억9천100만 원 급식비 지원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91개소 운영에 19억6천800만 원, 저소득층학생 수능공부방 4개소에 4800만 원을 지원한다.또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8개소에 11억1천400만 원, 청소년활동 지원 프로그램에 3억1천400만 원, 결연기관 운영비 1억7천800만 원, 저소득 아동 건강검진에 1천8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 밖에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는 13개 시설에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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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임주환)는 추석을 앞두고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0억 원(금융기관 대출취급기준 400억원)의 특별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이며 대전·충남 중소기업에 대해 관내 금융기관이 취급한 일반 운전자금 대출금의 50% 해당액에 대해 연리 3.25%의 저리로 지원된다.업체당 지원한도는 2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기준 4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이다.한은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종업원 임금 및 원자재 대금 등 일시적으로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강중 / 대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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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대전의 명예 선양 공로로 시민메달을 수여합니다"대전시 로봇관련 13개 기관에서 개발한 휴보, 아미 등 36종의 로봇이 한자리에 모여 명예시민증을 받고 로봇랜드 대전유치를 촉구하고 나선다.시는 17일 오전 엑스포과학공원 입구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로봇 시민메달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 교사보조 로봇 '티로'의 사회로 시작해 박성효 대전시장이 로봇 하나하나에게 명예시민 메달을 수여하고 양희권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의 로봇랜드 대전유치 선언문 낭독에 이어 로봇랜드 대전유치 홍보대사인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의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로봇시연회 및 시민들과 기념사진 촬영시간도 마련된다.이날 행사에는 KAIST, 폴리텍Ⅳ대학, 대덕대 등 3개 대학에서 휴보, 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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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14일 대덕특구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출연 연구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대덕특구 연구기관과의 공동 협력사업 발굴, 연구기관 전문가의 시정참여, 특구내 산업용지 분양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연구기관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성효 시장은 "시-특구내 연구기관 공동협력사업 발굴 추진을 통해 시와 연구기관과의 연계 협력으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구내 연구기관의 풍부한 전문인력자원을 시정에 연계시켜 협력하는 것이 절실하다"면서 "특구내 정부 출연연의 전문인력 추천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대청호 조류제거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 정보화담당관실과 한국전자통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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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매달 실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시 소방본부는 16일부터 이틀간 영업주 및 종사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 교육장에서 소방교육을 갖는다.소방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중이용업을 새로 시작하는 영업주와 종업원은 영업 시작 전에 신규교육을 받아야 하며 안전관리 기준을 위반한 경우 3개월 이내에 수시교육을 수료해야 한다.또 특별한 사유 없이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은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대전시의 경우 지난달 1일 유성구 봉명동 소재 모 주점에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올 들어 7월 말 현재까지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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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주)대덕테크노밸리는 대덕테크노밸리내 무산된 외국인 투자지역과 나노 산업화 예정용지의 분양 신청을 이달 28일~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시가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기존 나노 산업화 예정용지(준공업용지) 3만3천58㎡와 외국인투자지역 예정용지 (일반공업용지) 14만8천539㎡ 등 38필지 18만1천597㎡다.필지별로는 3천300㎡ 미만 16필지, 3천300~6천600㎡ 미만 16필지, 6천600㎡~9천900㎡ 미만 3필지, 9천900㎡~1만3천200㎡ 미만 1필지, 1만3천200㎡~1만6천500㎡ 미만 1필지, 1만6천500㎡이상 1필지 등이다.분양 신청자격은 대덕테크노밸리 내 입주가능 업종 법인에 한해 가능하며 중금속 배출업종, 지정 악취물질·특정대기 유해물질·특정수질 유해물질 등을 배출하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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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공원·갑천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조세종)는 월평공원 관통도로 개설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다시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전시장 면담을 요청했다. 대책위는 1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가 주민의견수렴을 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해 일반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고 전문가 세미나도 10명의 발표자와 토론자 가운데 8명이 찬성하는 패널로 채워져 편파적인 세미나였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월평공원 인근지역 10개 마을주민들이 모여 지난 지난달 12일 주민대책위를 발족하고 마을영화제 개최와 소식지 배포 및 1인 시위 등을 통해 주민의 뜻과 의지를 표출했다. 김강중 / 대전 k2@jbnews.com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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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서부교육청(교육장 양병옥)은 14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급식담당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혁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지도 및 하반기에 실시할 학교 운영평가에 대비해 마련됐다. / 대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4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