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이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17년 행복취업마당'을 오는 3일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군과 충청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지역 내 고용창출을 위해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하는 이번 취업마당은 제조, 유통, 서비스업 등 총 65개사에서 참여하고 취업특강, 채용관, 직업체험관, 기업홍보관, 유관기관 총 5개 테마를 운영한다. 김재연 강사의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면접스킬 배우기'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채용관에서는 채용담당자와 구직 희망자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메이크업 시현,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타로카드 풀이, 석고방향제 만들기, 떡 케익 만들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1.02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