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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한국교통대 재학생 40여 명은 19일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無 청결운동'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금릉동 일대 도로변과 길가, 골목 곳곳의 쓰레기와 잡초를 수거하며 청결 활동을 펼쳤다. '3無 청결운동'은 2017년 충주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해 도심미관과 안정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불법광고물 부착과 불법 주·정차,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에 적극 대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범시민 운동이다. 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 70여 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번 '3無 청결운동'을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8일 간 '제 6회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7.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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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지난 12일 교육부로부터 산학연협력 기술지주회사 설립인가를 받은 한국교통대학교가 교통특성화 분야 연구성과물에 기반한 기술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통대의 기술지주회사 설립 첫 번째 자회사인 커넥티드카 연구센터는 교통정보시스템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교통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위빙시스템'의 본격적인 실용화에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 위빙시스템은 사고와 정체 등 도로상의 돌발교통정보가 교통관제 서버와 다른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돼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가 가능해져 차량의 안전운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들이 교통정보를 동영상이나 사진형태로 공유하는 소셜플랫폼으로 현재 도로교통공단과 함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6.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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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에서 지원하는"산업안전보건 계약학과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3년 간, 사업비 최대 1억6천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근로자가 안전보건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석사과정의 계약학과를 개설(정원 10명)해 운영하게 된다. 산업경영·안전공학부 안전공학전공 교수진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3년 간 경기와 충청권지역의 중대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전용 교육플랫폼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6.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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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강승일)가 지난 2년 동안 대학로 앞 하천변과 원룸촌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자부가 추진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게 하자는 의미로 일정장소를 지역주민이나 단체가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민간주도의 사업이다.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100여 명 학생들은 대학로 주변 환경정화 및 쾌적한 대학촌 조성을 위해 매월 통합 클린데이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충주시청 자연순환과와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교육'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교육
정구철 기자
2017.05.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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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세계무술아카데미(원장 남중웅)와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사무총장 김시현)는 17일 한국교통대학교 대학본부 u-Edu-Center에서 다양한 학술 및 연구 교류의 상호협력을 위한 학술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정에 따라 세계무술아카데미와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는 각종 공동 연구와 자문활동, 세미나 및 학술회의, 학술자료 및 기타 정보 교류, 특별 단기프로그램 개발 및 과제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무술아카데미는 지난 2015년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돼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남중웅 원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5.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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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가 지난 14일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7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인 공학컨설팅센터사업(센터장 윤취영 교수)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5개 권역에 설치되는 6개의 공학컨설팅센터 중 한곳으로 대전과 충남권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50개 연구과제를 선정해 대학 기술전문가(교수)와 1대 1 매칭을 통해 참여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약 9개월 간 약 1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충북과 충청권지역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애로기술 해결의 효율성과 성과 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과제 선정과 최상의 1대 1 기술전문가(교수) 매칭, 선정된 과제에 대해 기술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지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2.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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