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줄 제38회 생거진천문화축제'가 29일 ‘어울림&화합, 활력넘치는 생거진천’을 주제로 개막한다. 오는 10월 1일까지 3일간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진천 출신 위대한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이상설과 함께, 빛을 찾아서’를 부제로 정하고 이상설 선생 연극 공연과 연초 축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화랑무예시범과 진천 인물체험존을 새롭게 선보인다. 첫날은 생거진천민속예술경연대회,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 개막식, 건강박람회 개막식, 읍면 장사씨름대회, 민속경기, 화랑무예시범, 통합 길놀이, 개막식, 태양광도시 선포식에 이어 축하 공연과 불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30일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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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2017.09.2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