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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는 재난책임배상보험 가입 계도 기간이 오는 8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가입 당부에 나섰다.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화재, 폭발, 붕괴 등 재난 발생 때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제삼자의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재난책임배상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피해자에게 실질적 보상을 보장하고 업주의 배상능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다.이번 계도 기간이 끝나면, 오는 9월 1일부터 미가입 시설 소유주에게는 30만~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재난책임배상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
일반·산업
이민우 기자
2018.08.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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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연일 불볕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전시는 폭염을 '재난' 수준에 맞춰 대응키로 했다.시는 폭염이 장기화함에 따라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폭염대책을 특별재난 수준에 맞춰 보강·강화하기로 했다.시는 경로당 중심으로 지정한 무더위쉼터를 시청 20층, 구청 민원실, 보건소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무더위쉼터를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후 9시까지 운영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또 계룡로와 대덕대로 등 주요 도로와 쪽방촌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살수작업과 함께 특별교부세 5억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18.08.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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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를 근거로 지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함께 진행한 범국가적 재난대비태세 강화 종합훈련이다.이번 평가는 훈련에 참여한 25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55개 공공기관 등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중앙평가와 시·도 자체평가로 나눠 실시됐다.시는 올해 훈련 기간 소방, 경찰, 군 및 민간단체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7.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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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3일 신속한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건설기계 대여업체 및 건설업체와 민간자원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내 건설기계 대여업체와 건설업체와 협약을 통해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에 민간장비를 등록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장비를 신속히 투입하기 위해 마련됐다.군과 업무 협약을 맺은 업체는 가나건설중기(주), 금성건설기계(주), 가덕건설, 곡산건설, 삼환중기, 화랑지게차 등 6개 업체다.군 관계자는 “재산 발생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을 통해 민간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복구 및 피해를 최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7.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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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은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이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기간이 오는 8월말에 종료됨에 따라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발생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제3자의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지난 2017년 1월부터 시행한 이 제도는 가입 계도기간이 8월 31일로 종료돼 9월부터 미가입 시설물에 대해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재난취약시설은 모두 19종으로 숙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6.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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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는 태풍과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름철 자연재난 ...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6.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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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가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1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재난취약...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5.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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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대형재난 발생 시 긴급 구조와 재난대응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을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반
한기현 기자
2018.05.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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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앞서가는 재난예방대책으로 군민의 안전과 행복 보장에 나섰다. 영동군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 및 정비를 지원한다. 군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재난취약가구의 각종 재난사고 발생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영동군의회 의결을 거쳐 4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영동군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마련했다. '재난취약계층'이란 영동군에 주소를 두며 재난의 위험에 노출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65세 이상 노인으로만 구성된 세대이다. 지원범위는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 및 정비, 재난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노후시설 교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4.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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