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서 지역을 넘어 국가 차원의 대한민국 성장동력 핵심거점 지역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대전시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동으로 권선택 시장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4차 산업추진위원회 신성철 공동위원장 (KAIST 총장), 시의원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공무원,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권선택 시장이‘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을 통해 대전시의 4대전략 24개 과제를 발표했고, 이어 신성철 KAIST 총장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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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2017.08.16 11:16